무서운 이야기

5ch VIP 개그 - 2010-11-3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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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혼자 컴퓨터 하다보면 갑자기 등 뒤에서 인기척이 느껴질 때가 있잖아?
뭐랄까, 유령이라도 있지 않나 무서워지고 말이야?

그런데 뒤돌아봤자 아무도 없지.
근데

위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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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그 말은 팬티가 훤히 들여다 보인단 말인가!

댓글

유령 (2010-11-30 19:11)

하지만 생전 취미가 여장이었던 남자 유령이라면 어떨까?

읭? (2010-11-30 19:11)

변태라는 이름의 신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11-30 20:11)

긍정적인 녀석들 같으니

흠... (2010-11-30 21:11)

바로 위를 쳐다보았습니다 절경이군요

남겨진아이 (2010-11-30 21:11)

..왜 여자라고만 단정..[..]..
선배거긴안돼 (2010-12-01 12:12)
이런 경험에서도 여자를 만날 수 없으면 너무 암울하니까요. 그나마 비과학적으로라도 여자를 만나면 안되는건가요 ㅠㅠ

.... (2010-11-30 21:11)

그러고보니; 여자분들도 남자팬티를 보고 싶어하나요? 궁금하네;
사탕꽃 (2010-12-01 15:12)
별로 보고 싶지 않습니다. 때론 봐도 모릅니다; (요즘엔 하도 반바지처럼 생겼더라구요)
그렇다면 (2010-12-05 14:12)
반바지를 입고 있는 여성은 팬티만 입고 있는 건가!

yui88 (2010-12-01 00:12)

그런데 꼭 유령이 똑바로 선 자세로 떠 있다고는 할 수 없지 않을까요? 제 생각에는 아마 엎드린 자세로 떠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각도와 중력의 영향으로 슴가가 강조되어 보이겠죠......

곰텡이R (2010-12-01 00:12)

귀신이든 요괴든 괴물이든 아무래도 좋으니까 예쁜 여성의 형상으로 나와줘
-_- (2010-12-01 00:12)
귀신이랑 요괴는 그렇다 쳐고 괴물로 나타난 시점에서 이미 이쁜 여자랑은 거리가 멀지 않나요;;
chaeringus (2010-12-01 03:12)
화물어가 있슴다
세상에 이런 일이 (2010-12-01 11:12)
배 불러 애 낳으려면 우선 하늘을 봐야 하는데 다른 남자가 근처에만 가도 죽여버리는 우리 버서커. 버서커한테 하늘을 보여주고 싶은 남자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러는 동안에도 버서커의 히스테리는 심해져만 가는데.
danny (2010-12-01 12:12)
일단 하늘을 보려면 갑옷을 녹여야 하나...(응?)
으헝헝 (2011-01-18 16:01)
danny/ 화..황금성!!!

Belle (2010-12-01 09:12)

에잇! 왜 남자귀신은 안나오는거야 씩씩!

ㄴㄴ (2010-12-01 10:12)

노팬티일가능성도!

꿀꿀이 (2010-12-01 22:12)

귀신은 노출증인가!

RR (2010-12-02 00:12)

거꾸로 뜬 채 머리통을 노려보고있겠죠.

천개의바람 (2010-12-02 01:12)

예전에 장화홍련 영화를 보는데... 아시는 분은 아시는 그 아침에 나오는 귀신 있잖습니까. 머리 풀어서 얼굴 반쯤 가리고 고개 삐딱하게 숙이고 침대 기어올라오는 귀신.... 그거 보고 다들 무서워하는데 영화관을 울리는 어떤 남자의 목소리... "저거 문희준이 아이가!" .......... 그 이후로 제게 장화홍련 영화는 코미디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으하하하 (2010-12-02 12:12)
대박이네요...으하하하하 ..........그런데 정말 닮았었나요?ㅋㅋㅋ
꽈찌쭈 (2010-12-03 00:12)
진정한 롹을 보여주기위한 꿈을 잠시 접고 군대에 가야만 했던 어떤 사내의 비극적인 이야기 드디어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