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5ch VIP 개그 - 2010-11-24 22:11310
저글링을 하면서 나 자신의 마음을 관찰하다 깨달은 것이 있다.
예를 들어 볼이 안 떨어지고 계속 성공하는 순간
「너무 잘 되어가고 있다, 이건 이상한데」라는 순간 꼭 실수를 한다. 거의 무의식 레벨이지만.
그리고 그 실수가 실패로 이어진다.
무의식이「결점까지 포함한 나」를 지키고 싶어하는구나. 완전 귀찮은 아이덴티티.
그렇지만 반대로 말해서 이것만 해결할 수 있다면 모든 능력의 상승이 부드럽게 이어질텐데.
이 리미터를 해제할 좋은 방법이 없을까?
325
성공 회피 욕구, 패자의 각본이라고 불리는 그거 말이지?
사람이 견딜 수 있는 불행의 양에 한계가 있듯이, 견딜 수 있는 행복의 양에도 한도가 있어서
그것을 넘을 것 같으면 브레이크가 걸린다.
탑 클래스의 운동선수들이라도 중요한 시합에서 무의식 중에 자기도 모르게 패배하려는 사람이 있다고 해.
옛날에 읽은 심리 관련 서적에서 본 적 있다.
저글링을 하면서 나 자신의 마음을 관찰하다 깨달은 것이 있다.
예를 들어 볼이 안 떨어지고 계속 성공하는 순간
「너무 잘 되어가고 있다, 이건 이상한데」라는 순간 꼭 실수를 한다. 거의 무의식 레벨이지만.
그리고 그 실수가 실패로 이어진다.
무의식이「결점까지 포함한 나」를 지키고 싶어하는구나. 완전 귀찮은 아이덴티티.
그렇지만 반대로 말해서 이것만 해결할 수 있다면 모든 능력의 상승이 부드럽게 이어질텐데.
이 리미터를 해제할 좋은 방법이 없을까?
325
성공 회피 욕구, 패자의 각본이라고 불리는 그거 말이지?
사람이 견딜 수 있는 불행의 양에 한계가 있듯이, 견딜 수 있는 행복의 양에도 한도가 있어서
그것을 넘을 것 같으면 브레이크가 걸린다.
탑 클래스의 운동선수들이라도 중요한 시합에서 무의식 중에 자기도 모르게 패배하려는 사람이 있다고 해.
옛날에 읽은 심리 관련 서적에서 본 적 있다.

썰렁이 (2010-11-24 22:11)
...남 얘기가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