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체험담 - 섹스돌을 버리는 방법

5ch VIP 개그 - 2006-10-11 02:10

예전에 sex doll(비닐튜브에 공기를 집어넣는 방식이 아니라 실리콘과 인조단백질로 만들어진 리얼돌)을
버리려다가, 당연한 이야지지만 너무 부피가 커서 쓰레기봉지에 들어가지 않길래 조각조각 잘라 버렸는데...
1시간 정도 후에 경찰차가 5대나 왔다.

저, 정말 충격적이군요...;;;

그럴만 하겠는걸요 ^

...사서 집에 들고 갈때는 어떻게 들고 가셨데요? ;;;

로젠메이든 택배. (?) 그나저나 버리지말고 팔았으면 좋았을것을. 아니 생각해보니 쫌 그렇군요.

모자와 썬글라스를 씌운뒤 담요를 뒤집어씌우고 인적이 드문 곳에 쭈그리게 하는 겁니다. (뭣)

배달은 관에 담아왔다거나 하는게 아닐까요 orz

그냥 중요부분만 붕대로 감아서 인적이 드문 쓰레기장에 잘보이게 배치. ;;

후티오 / 그거 쵸비츠 아닌가요. ...

웃긴건데 왜 웃음이 안나오지...

에이 그걸 왜 버려요 팔면 돈되는데...아님 나주든가...

아니지 아닌가...

중고를 사고싶은 사람이 있을까요;

저런거 등신대 형은 버릴때 나름 제사도 지내준다는 소식을 만화에서 본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