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 싶다」

5ch VIP 개그 - 2010-11-14 14:11
「죽고 싶다」는 말은「도와줘」라는 의미라고 2ch에서 배웠다

댓글

비조 (2010-11-14 14:11)

저도... 배웠습니다

나메 (2010-11-14 14:11)

하지만 현실은 ㅠㅠ

프레디머큐리 (2010-11-14 15:11)

그러고보니 최근에 자살사건이..

시오늬 (2010-11-14 15:11)

아, 그러고보니 트위터에서 죽고싶다고 올렸던 한 네티즌이 도움을 받아서.. 그런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2010-11-14 15:11)

죽고싶은 사람은 죽고싶은것이 아니고 더 나은 삶을 살기를 원하는 것이지요

.... (2010-11-14 16:11)

죽고 싶냐?는 도와줄까? 라는 의미가 ..
... (2010-11-14 16:11)
그런 거였군요... 죽고싶냐는 말을 하던 사람들은 다들 츤데레...
갈매기 (2010-11-14 22:11)
잌ㅋㅋㅋㅋㅋㅋㅋ
NTB (2010-11-15 07:11)
나도 이런 센스를 가지고 태어나고 싶었습니다.
ㅇㄹㅇ (2010-11-15 09:11)
나도 이런 센스를 가지고 태어나고 싶었습니다.(2)
Belle (2010-11-16 11:11)
순간 이해 못한 나의 센스없습에 슬퍼졌습니다 ㅠㅠ
달빛자취생 (2010-11-17 09:11)
그럼 '도와주자'는 '죽여주마'의 의미인건가... 방송국의 모금 운동이 무서워졌어.
향일성유기체 (2010-11-18 20:11)
아 , 아니 , 죽고싶냐 ? 가 도와줄까 ? 라는 의미라고 해서 도와주자 ! 가 죽여주마 ! 인 건 좀 위험하잖아요 . 뭐랄까 , 천재는 악필이지만 악필이라고 무조건 천재가 아닌 것 처럼 .

효우도 (2010-11-14 17:11)

예전에 학교에서 있었던 일이 생각나는군요. 졸업 앨범 같은거에 남길 말을 제출했어야 했는데, 그냥 장난으로 "죽고싶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그냥 떙깡부리는 것일 뿐이지 하지 않겠는가? 우리는 해야한다!" 라고 반장난으로 야라나이카 패러디를 해서 적어냈죠. 그때 시험이라서 죽고싶다는 말이 간간히 나왔거든요. 그리고 뭘 적어서 제출했는지도 잊어버렸을 쯔음, 교무실에서 불렀음. 너 뭔가 힘든일 있냐고 진지하고 친절하게 묻는게 참 부담스러웠죠. 나 내가 뭘적었는지도 까먹었음, 그냥 장난으로 한 소리라고 당황하면서 대충 설득했음.

아르 (2010-11-14 17:11)

아 죽고싶다...

코끼리엘리사 (2010-11-14 18:11)

언급을 한다는 것부터가 알리고 싶고, 소통하고 싶고, 그리하여 구원받고 싶다는거지요. 옛날 '커뮤니티를 떠난다고 공언한 사람일 수록 돌아온다'라는 이야기처럼 정말로 질려 포기하고 싶은상태라면 아무말도 하지 않죠. 오히려 알려지는 죽음보다 아무도 모르는 죽음을 택할 것입니다.

178 (2010-11-14 19:11)

죽고 싶다 -> 도와줘 죽는다 -> 진짜 결심한 사람. 빨리 말려라 ...라고 하더군요

이토 마코토 (2010-11-14 22:11)

죽고싶다
마나카 (2010-11-14 22:11)
ㄴㄴ 죽지마셈
Liz (2010-11-15 09:11)
죽고 싶냐?
마키 (2010-11-15 12:11)
지금 사귀고 계신분과 관계를 돈독히 하시면 소원 이루시겠네요
사이온지 세카이 (2010-11-16 02:11)
알았다.

ㅁㄹㅇ (2010-11-15 00:11)

어떤사람은 자살중계했는데 ㄷㄷ

선배거긴안돼 (2010-11-15 13:11)

그럼 도와줘 는 죽고싶다 라는 말인가. 도와주지마....

배지터 (2010-11-15 14:11)

'죽여줘'는 뭐라고 해석해야 하나?
K (2010-11-15 17:11)
도와라
선배거긴안돼 (2010-11-16 00:11)
나랑 사귈래?

ㅇㅇ (2010-11-16 00:11)

죽고싶냐?
지나가다 (2010-11-16 07:11)
ㅇㅇ.

Belle (2010-11-16 11:11)

그럼... 죽어 라던지 죽어줘 라던지는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ㅋㅋㅋㅋ (2010-11-16 22:11)
내가 도와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