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치 드래곤즈의 넬슨 투수
5ch VIP 개그 - 2010-11-14 14:11morisige 인터뷰
처음 봤을 때는 놀랐다. 테스트를 한번 해봐야겠다며 오라고 했지만 10분이 지나도 오지 않는다.
뭐 도미니카에서 10분, 20분의 지각은 흔한 일.
그러더니 어슬렁 어슬렁 구장 바깥의 사탕수수 밭에서 큰 남자가 사탕수수를 질겅질겅 씹으면서
나타났다.
뭐, 좋다 라고 생각해서「갈아 입고 공 한번 던져 봐라」라고 했더니 캐치볼 하나 던져보지 않고
던지는게 149km/h. 제구는 안 됐지만 다음에는 150km/h
몸 한번 안 풀고.
「좋아, 알았다. 넌 내가 일본에 데리고 간다」
라고 말했다. 그러자 넬슨은
「그 전에 핫도그라도 좋으니까 뭘 좀 먹여줘요」라고.
3일 간 아무것도 안 먹었다고(웃음)
처음 봤을 때는 놀랐다. 테스트를 한번 해봐야겠다며 오라고 했지만 10분이 지나도 오지 않는다.
뭐 도미니카에서 10분, 20분의 지각은 흔한 일.
그러더니 어슬렁 어슬렁 구장 바깥의 사탕수수 밭에서 큰 남자가 사탕수수를 질겅질겅 씹으면서
나타났다.
뭐, 좋다 라고 생각해서「갈아 입고 공 한번 던져 봐라」라고 했더니 캐치볼 하나 던져보지 않고
던지는게 149km/h. 제구는 안 됐지만 다음에는 150km/h
몸 한번 안 풀고.
「좋아, 알았다. 넌 내가 일본에 데리고 간다」
라고 말했다. 그러자 넬슨은
「그 전에 핫도그라도 좋으니까 뭘 좀 먹여줘요」라고.
3일 간 아무것도 안 먹었다고(웃음)

넬슨만델라 (2010-11-14 14:11)
이 뭐 사기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