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한 쾌감

5ch VIP 개그 - 2006-10-09 19:10


한 일년 전쯤? 꿈 속에서 굉장히 리얼한 사정감을 느끼며 몽정을 했다. 꿈의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그 사정감만큼은 너무나도 리얼해서 깨고 나서도 '꿈이었나...' 하고 한참 생각했을 정도.

그러다 결국 피식 웃으며 '참, 나도 뭘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거야'하면서 1층으로 내려왔는데...

누님이 나를 보면서「좋았어?」

...무서워서 아직도 진실을 물어보지 않았다.



댓글

daydreamer (2006-10-09 20:10)

...덜덜덜;;

엘레인 (2006-10-09 21:10)

으하하하하하하!!

rainboweyes (2006-10-11 22:10)

후덜덜;;

;; (2007-07-31 19:07)

단지 몽정하는걸 지켜보고 말했을 지도 ;;

grotesque (2010-01-03 13:01)

ㅎㄷㄷㄷㄷㄷㄷ;;;; 모르는게 확실히 현명한 선택;

댓글유저 (2011-02-14 22:02)

몽정하는 걸 들켰나 하는 무서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