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유신부터 패전까지 천황은 절대군주였고 누구의 허수아비도 아니었다. 유신주도세력도 군부도 천황을 맘대로 좌지우지 할 수 없었다. 이게 무슨 뜻이냐고? 대한을 지배한 존재는 천황이다. 일제강점기는 일본천황이 대한을 지배한 일종의 정복왕조다. 일제강점기에 일제의 모든 악행은 곧 천황의 뜻이고 명령이다. 그리고 천황은 아시아에서 5천만을 살륙을 지시한 최악의 전범수괴이다.
따라서 한국인이 천황을 죽이는 것은 아시아의 큰 의거義擧다.
테러리스트가 악인으로 여겨진 게 70년대 이후 서구 언론의 선전에서 비롯되었다 쳐도 도대체 한민족의 철천지 원수고 아시아와 한 하늘 아래서 같이 살 수 없는 그 집안을 심판하는 걸 그냥 테러리스트로 치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당신은 천황의 신민인가? 일본인이든 아니든 상관없다. 한국에도 천황의 신하는 있으니까.
다나 (2010-09-25 13:09)
일등!다나 (2010-09-25 13:09)
우와 리라하우스 매일 들락날락거리지만 1등은 처음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격 리라쨩님 항상 재미있는 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