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방카
5ch VIP 개그 - 2010-09-02 15:09한 신부가 아프리카의 두메 산골마을에서 포교를 했다.
「여러분들은 모두 신의 자식입이다」
「무방카!」
마을사람들이 일제히 외쳤다.
「신 앞에서는 백인도 흑인도 없습니다. 모두가 평등합니다」
「무방카!」
「여러분이 크리스트교로 개종 하면 미국 정부는 모든 노력을 아까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무방카!」
「집을 세우고 도로를 만들고, 다리도 놓아줄 것입니다」
「무방카!」
「여러분을 크리스트교도로 인정하며, 문명생활을 시켜줄 것을 약속합니다」
「무방카!」
한마디 이야기할 때마다 일제히 대합창. 자신의 설교가 이렇게 호의적으로 받아들여질 줄은 상상도 못했던
신부는 매우 들뜬 기분으로 마을의 추장에게 인사를 하고 다음 마을을 방문하기 위해 길을 물었다.
「이 길로 쭉 가면 소들을 방목해서 키우는 곳이 나와. 그 소 떼를 지나 조금만 더 가면 다음 마을이야.
그렇지만 길에 소 무방카가 여기저기 떨어져있으니까 조심해서 가」
「여러분들은 모두 신의 자식입이다」
「무방카!」
마을사람들이 일제히 외쳤다.
「신 앞에서는 백인도 흑인도 없습니다. 모두가 평등합니다」
「무방카!」
「여러분이 크리스트교로 개종 하면 미국 정부는 모든 노력을 아까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무방카!」
「집을 세우고 도로를 만들고, 다리도 놓아줄 것입니다」
「무방카!」
「여러분을 크리스트교도로 인정하며, 문명생활을 시켜줄 것을 약속합니다」
「무방카!」
한마디 이야기할 때마다 일제히 대합창. 자신의 설교가 이렇게 호의적으로 받아들여질 줄은 상상도 못했던
신부는 매우 들뜬 기분으로 마을의 추장에게 인사를 하고 다음 마을을 방문하기 위해 길을 물었다.
「이 길로 쭉 가면 소들을 방목해서 키우는 곳이 나와. 그 소 떼를 지나 조금만 더 가면 다음 마을이야.
그렇지만 길에 소 무방카가 여기저기 떨어져있으니까 조심해서 가」

존슨즈베이비로션 (2010-09-02 15:09)
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