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지어
5ch VIP 개그 - 2010-08-28 01:08초등학교 때, 엄마가 처음 브라를 사준 다음날 입고 갔지만
초여름이라 더워서 T셔츠를 벗었다.
그때는 브라가 속옷이라는 자체를 몰라서 그냥 브라만 입고 있어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다른 친구들한테「그거 속옷 아니야?」라는 말을 들어도
「몰라? 그냥 입어도 상관 없겠지 뭐―」
하고 대답했다.
겨우 사실을 안 것은 집에 돌아가 엄마한테 한 소리를 듣고 난 이후였다.
그 날 오전부터 저녁까지 근처 슈퍼나 공원에서 브라만 입고 놀았던 일을 생각하면
죽고 싶어진다
초여름이라 더워서 T셔츠를 벗었다.
그때는 브라가 속옷이라는 자체를 몰라서 그냥 브라만 입고 있어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다른 친구들한테「그거 속옷 아니야?」라는 말을 들어도
「몰라? 그냥 입어도 상관 없겠지 뭐―」
하고 대답했다.
겨우 사실을 안 것은 집에 돌아가 엄마한테 한 소리를 듣고 난 이후였다.
그 날 오전부터 저녁까지 근처 슈퍼나 공원에서 브라만 입고 놀았던 일을 생각하면
죽고 싶어진다

사하라숲 (2010-08-28 01:08)
없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