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에 어머니
5ch VIP 개그 - 2006-10-08 04:10
은행 자동 입출금기 앞에서.
점심시간이라서 조금 혼잡한 시간이었다. 내 앞의 사람은 약 5살 또래의 남자아이를 동반한 젊은 아줌마.
남자아이가 "내가 눌러볼께!"라면서 방정을 떨길래 속으로 '아 빨리 빨리 좀 합시다'를 외치고 있었는데..
「하나, 둘, 여섯, 넷」라고 비밀번호를 말하면서 누르는 아이 (;˚;ж;˚; )
그 엄마가 당황해서「쉿!」하는 포즈.
거기서 또 한술 더 뜬 아이가「3만엔이나 있네!」라고 기쁜 듯이 말해서 (;˚;ж;˚; )
「쉬이! 말하면 안돼요~」
라고 말하고 있던 그 엄마한테 살짝 끌렸어.

엘레인 (2006-10-08 19:10)
츠마미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