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5ch VIP 개그 - 2010-07-24 16:07

팬티를 보고 싶은게 아니라, 스커트 안을 보고 싶은 것이다.


댓글

형부거긴아흥 (2010-07-24 16:07)

우왕ㅋㄷ굳ㅋ 1등

부왘 (2010-07-24 16:07)

EE 등

ㄷㄱㅂㅈ (2010-07-24 16:07)

그게그거잖앜ㅋㅋ
아까그면접관 (2010-07-24 23:07)
아니! 자네는 지금도 못 깨닫았는가? 팬티를 본다는 것과 스커트안을 확인한다는 것은 A컵과 D컵 만큼이나 다르다네!
빌리 (2010-07-26 17:07)
빤쓰보다 더 대담한 수영복은 잘만 입으면서 빤쓰는 안보여주는 여심을 모르다니..

ㅁㄴㅇㅂㅈㄷ (2010-07-24 17:07)

스커트를 입지 않고 팬티만 입고 있다면 별로 관심이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스커트를 입고 있다면, 그 안에 무엇을 입었는지 상관없이 보고 싶은 것이다. 이것이 바로 변태의 심정인 것이다.
과연 (2010-07-24 17:07)
납득했다.
아무게 (2010-07-24 20:07)
간간히 팬티만을 원하는사람도 있더라고요...
아까그면접관 (2010-07-24 23:07)
즉 왠만해서는 보이지 않기때문에 더욱 보고싶어지는 심정이랄까!

.... (2010-07-24 17:07)

팬티를 보고 싶은게 아니라, 팬티 안을 보고 싶은 것이다.

..... (2010-07-24 17:07)

팬티 안을 보고싶다기보다는, 팬티를 원한다

동키동키매직 (2010-07-24 18:07)

팬티 안을 원한다. ...

ㅋㅋㅋㅋ (2010-07-24 18:07)

숨겨진 사실보다 숨겨져 있다는 사실 자체가 끌리는 것?

iIOTLlii (2010-07-24 18:07)

단순히 팬티를 보고싶은게 아닙니다. 판치라를 원하는겁니다
웃홋횻효이권 (2010-07-26 00:07)
판! 치! 라!

제피로스 (2010-07-24 19:07)

근데 솔직히, 치마 안을 보고싶은거지 그 속에 있는게 보고싶은건 아니잖아요. 이거 정확하다고 생각해요.

솔로천국커플지옥 (2010-07-24 19:07)

다 틀렸지요. 둘다 보고 싶은것이지요.

dd (2010-07-24 19:07)

가려지면 보고 싶고 보면 만지고 싶고 만지면 음..?

세츠나.F.세이에이 (2010-07-24 20:07)

내가..... 팬티다..!
아까그면접관 (2010-07-24 23:07)
이런 철학적인!! 보는 것을 넘어 이미 보는것 자체가 되어버리다니!! 공자가 안회에게 무엇을 깨닫았느냐 라고 물었을때 저는 좌망(坐忘) 하였습니다. 라고 대답했던 것이 떠오르는 군요
롤롤 (2010-07-25 02:07)
꿈보다 해몽이 더 좋군요 ㅋㅋㅋ
티에리아 아데 (2010-07-25 04:07)
너는 팬티 마이스터에 어울리지 않아.

Belle (2010-07-25 00:07)

남자애 한테 들은건데... 다 벗은 것 보다, 미묘하게 벗을락 말락하는것에 더 흥분하는 것과 비슷한건가요?
무장공비 (2010-07-25 00:07)
아마 그럴껄요=ㅅ=)
꿀꿀이 (2010-07-25 09:07)
네! 그렇습니다!
잭 더 리퍼 (2010-07-25 11:07)
"홀딱 벗은 여자보다 아슬아슬하게 가릴거 다 가린 여자가 흥분되는 법이다" 라고 중학교떄 미술선생님(女)이 말씀하셨습니다
사탕꽃 (2010-07-25 20:07)
대꼴보다 은꼴이다 이거슨 진리! 근데 이건 여자가 느끼기에도 해당되지 않을까요? 굳이 남자애에게 들을 생각 마시고 남자가 눈 앞에서 홀딱 다 벗었다고 생각하면.. ...별로 보고 싶지 않고 살짝 상반신만 벗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asd (2010-07-26 00:07)
살짝 하반신만 벗었다면??
티우 (2010-07-26 08:07)
ㄴ 그건 푸우
ㅇㄹㅇ (2010-07-26 10:07)
푸ㅋㅋㅋㅋ우ㅋㅋㅋㅋㅋㅋㅋ
유키 (2010-10-15 20:10)
그쪽계통의 여자분들도 공감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 덧글이 없네

육식팬더 (2010-07-25 02:07)

에이 왜들 그래요. 어디 정정용 스티커 붙어있으면 대체 뭘 가린 거냐 하고 뜯어보지도 않는 사람들처럼? (아우 이 개그 써먹기 어려워)
(2010-07-28 00:07)
꼭 뜯어보는 내가왔음

MC 바리반디 (2010-07-25 10:07)

진지하게 저런 얘기가 있습니다. 다 나와 있으면 꼴리지도 않을 걸 가려놓으니까 상상하게 되면서 꼴린다는 얘기. 아예 의복의 기원 자체를 페티쉬설로 설명하기도 하더군요.

세리카 (2010-07-25 15:07)

그렇게 보고 싶으면 스코틀랜드에 가서 남자들 스커트 속을 보면 되잖아!
김성모 (2010-07-25 17:07)
남의일이라고 그렇게 함부로 막말해선 안돼
김왕장 (2010-07-25 21:07)
진짜 속상하네요....
행인 (2010-07-26 09:07)
세리카님께 실망했습니다.

이인 (2010-07-25 18:07)

그리고 그 팬티는 제 옆에...

인조소년 (2010-07-25 19:07)

http://postfiles3.naver.net/20091226_178/gongjumam63_1261812204120vCoOX_jpg/22_komega_gongjumam63.jpg?type=w2 이런거로군요? 압니다.

음.. (2010-07-25 20:07)

굳이 순위를 매기자면.... 1위. 수영장에 치마입고갔는데, 수영하던도중 누가 속옷을 훔쳐가서 노팬x로 치마입고 집에 돌아가는것 2위. 순백의 흰팬티 +약간 롱스커트(미니스커트는 별로 안좋아함.) 3위. T팬티, 망사팬티, 등등..

김왕장 (2010-07-25 21:07)

기다려. 당황하지마라. 그러니까 이건....그래 그 공명의 팬티다.
(2010-07-28 00:07)
별로 마음이 동하지 않는군요...요는 외모입니까?
(2010-07-28 10:07)
삼국전투기에서 한 번쯤 보고 싶군요. ^_^

COT (2010-07-25 22:07)

....만약 노....(이하생략)

a (2010-07-25 23:07)

"팬티가 아니니까 부끄럽지 않은 걸!" 이라는 모 애니메이션의 인기를 생각해 보면 그다지...
사탕꽃 (2010-07-26 18:07)
'팬티를 보고 싶은게 아니' 니까 팬티가 아닌 만화의 인기가 좋은거죠, 스트-라이크~

카고카고 (2010-07-26 22:07)

상자가있으면 열어보고 싶은게 인간 아닙니까?
김왕장 (2010-07-27 08:07)
상자처럼 아무데서나 열고 싶을 때 마음대로 여시는군요. 압니다. 신사님.
코끼리엘리사 (2010-07-27 11:07)
그 상자 안에는 너덜너덜한 반다나를 한 미군이 쭈그러 앉…

ddd (2010-07-28 19:07)

그래도 난 대꼴을 택하겠음

-- (2010-09-27 16:09)

우왕 최근 한 글자도 틀리지 않고 똑같은 생각을 했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