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라쨩입니다.

5ch VIP 개그 - 2010-07-21 19:07
안녕하세요 리라쨩입니다.

한 여름 무더위가 절정에 달한 요즘, 더위는 잘 피하고 계신지요. 다행히 저는 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은
아닌데 그래도 무더위에는 어쩔 줄 몰라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딱히 뭐 무슨 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묘하게
정신없이 바빠서 블로그 운영에도 크게 신경을 못 쓰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죄송스러운 것은 괴담천국
서적을 구매해주신 분께도 책 배송을 제때 못 해드리는 등, 정말 정신줄을 놓고 있네요. (배송이 늦어진
분께는 가능한 최대한 보상조치를 해드리고는 있습니다만)

예전에는 운영이 며칠 어렵겠다 싶을 때면 '블로그 운영을 쉽니다' 식으로 공지를 올리곤 했었죠. 언제부턴가
그 대신 그냥 한 두개라도 업데이트를 하는 방향으로 운영을 하고자 하는데 또 막상 그게 참 쉽지가 않습니다.
마치 일기와도 같달까요. 그래도 중간중간 며칠 단위로 빼먹었을 지언정, 일기라고 치면 이 블로그 처음
시작이 2006년 3월이니까 어느덧 4년이 넘어간 일기인 셈입니다.

사실 저 나름대로는 단순히 외국 사이트의 우스개 거리를 소개한다는 의미 뿐 아니라 극단적이거나
충격적인 이야기들, 타산지석을 삼을 수 있는 체험담, 믿거나 말거나  정보,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공감 혹은 그를 통한 위안이나 안도, 씁쓸한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또 그 과정에서 이 블로그
방문자 분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흥미거리를 안겨드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블로그를 운영 중입니다.

그런 만큼 앞으로도 더 꾸준히 이 전파만세를 운영해나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 드리며 혹여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많은 양해 부탁드리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Tatsulan (2010-07-21 19:07)

에헤..아니에요, 괜찮습니다, 힘내세요!

.... (2010-07-21 19:07)

그런 내용도 꽤 읽을거리라 좋네요.

바삭 (2010-07-21 19:07)

어느덧 4년이 되었군요. 저야말로 항상 재미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iIOTLlii (2010-07-21 19:07)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헤이맨 (2010-07-21 20:07)

리라쨩 힘내요!! 예전의 미칠듯이 웃긴 블로그도 좋았지만 지금의 이런 어른스러운 코드의 개그와 내용도 좋아요!!

adad (2010-07-21 21:07)

확실히 체감상 예전보다 폭풍갱신이 좀 줄어들은것 같기는 하지만 리라쨩님도 직장인이신데 이렇게 띄엄띄엄 올려주시는것 만으로도 감사하고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무더위 조심하시고 몸보신하세요 ㅎㅎ

제피로스 (2010-07-21 21:07)

잘 읽고 있습니다! 몸조심하세요!

새싹 (2010-07-21 22:07)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날씨 더운데 건강관리 잘 하세요 ^^

제전 (2010-07-21 22:07)

항상 수고하십니다아..

마담 (2010-07-21 23:07)

제대로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참새 (2010-07-21 23:07)

천천히 하세요 가끔 와서 글이 올라왔을때 너무 기분좋아요..

dddd (2010-07-22 02:07)

리라쨩도 어디 번역사이트의 누구처럼 직장시간에 글올리시면 될텐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 (2010-07-22 03:07)

감사드립니다.언제나 즐겁게 봅니다.

ㅁㅁㄴ (2010-07-22 03:07)

한주에 한두번씩 들러서 늘 즐겁게 보고 갑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ella (2010-07-22 04:07)

아이코야...건강 챙기시구요, 복날에는 백숙 꼭꼭 챙겨드세요-. 리라님 덕분에 매일 한번씩은 웃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한샘 (2010-07-22 09:07)

더운데 수고 많으세요 ^^ 천천히 글 올리셔도 괜찮아요~~

도아라 (2010-07-22 11:07)

벌써 그렇게 되었네요 늘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고생이 많으세요ㅠ 무더위에도 지지 마시고, 화이팅입니다.

Rokemio (2010-07-22 18:07)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입대하기도 전에 접한 대학 새내기때 들리던 곳이었는데 이젠 어느새 군대도 다녀오고 복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2010-07-22 23:07)

리라쨔응...사.....사.....thㅏ랑...그냥 좋아합니다

손님123 (2010-08-01 20:08)

업뎃이 있다면 그걸로 족해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