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크
5ch VIP 개그 - 2010-07-15 03:07497
쭉 니트라고 생각했던(부모님도 그렇게 생각하셨던 듯) 형이, 사실은 주식에다 뭐에다 여러가지를 해서
친척 중에서도 넘버 원 자산가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는 진짜 쇼크였다.
친척이 하는 회사가 망할 뻔 했을 때, 갖고 있던 돈을 풀어서 턱! 하고 1억엔을 현찰로 준비했을 때는
진심으로 형을 존경하게 됐다.
501
>>497
난 우리 아버지가 니트인 줄 알았는데 투자로 돈을 벌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 받고 똥을 쌀 뻔 했다.
샐러리맨인 형과 동생은 이미 알고 있었는데 니트인 나한테만 비밀이었다.

금수강산 (2010-07-15 03:07)
니트 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