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세일
5ch VIP 개그 - 2010-06-19 01:06이른 아침부터 그 가게 앞에는, 오전 10시 개점을 기다리는 손님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다.
파격 세일을 공언한 신문광고 덕분이었다.
개점 30분 전, 한 작은 남자가 중간에 끼어들려고 했지만 살기 어린 다른 손님들에 의해 떠밀려났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고 다시 끼어들려 했지만 이번에는 사람들에게 얻어맞은 다음 도로로 내동
댕이쳐졌다.
그 작은 남자는 간신히 일어서더니 주먹을 휘두르며 말했다.
「아무리 기다려봐라, 어디 내가 가게 문을 여나!」

육식팬더 (2010-06-19 01:06)
지못미 오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