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믿을 수 없는 말

5ch VIP 개그 - 2010-06-19 01:06

1
엄마가 안 때릴 테니까 말해 봐



3
갈 수 있으면 갈께



5
아니 이번에는 시험공부 안 했어



6
참고서 사야되니까 돈 줘



7
에 적극적으로 검토해보겠습니다



9
친구의 친구가 한 말인데...



10
남자는 외모가 전부가 아냐



13
내일 마라톤 때, 같이 뛰자



18
숙제 했는데 집에 두고 왔어요



28
시험 몇 점 맞았어?
나 완전 망했어
그래? 보여줘


96점


38
내가 너한테만 말해주는건데...


45
저는 나중에 커서~



46
어머 언니 귀여워요!!


53
진지하게 댓글을 달아보면..




41
전미 흥행 넘버 1



54
친구로서는 좋아하는데...



55
우린 친구잖아




43
마음이 편한 직장
미경력자도 대환영



62
무료



65
폐점 세일




99
먼저 사용하신 고객님 OO분이 효과를 실감하셨습니다


63
그냥 잠깐 얼굴만 비추면 돼~



66
여자 「소개팅 안 할래? 엄청 귀엽게 생겼어」



81
엄마의 그럼~ 우리 아들이 얼마나 잘생겼는데~



96
친구한테 들은 이야긴데...



91
명중률 3%


댓글

1234 (2010-06-19 01:06)

1등. 야 신난다?

스존 (2010-06-19 01:06)

"원래 그럴려고 했어"

유우 (2010-06-19 01:06)

"어! 지금 가고 있어. 다왔어. 다왔어." "그냥와. 돈 안가져와도 돼." "이거 제가 밑지고 파는겁니다." "딴데 둘러봐도 다 똑같은 값이야~" "난 야동 졸업했다." "저희 회사는 학벌같은건 보지 않습니다."

용광로 (2010-06-19 01:06)

"이 주사 하나도 안 아프니까..."

ㄷㄱㅂㅈ (2010-06-19 01:06)

ㅋㅋ

육식팬더 (2010-06-19 01:06)

...마지막 91번 명중율 3%라는 건 뭐죠...?
김왕장 (2010-06-19 01:06)
슈퍼 로봇대전 얘기 같네요. 우리편 명중률 98%는 빗맞고 적의 명중률 3%는 쳐 맞는 어처구니 없는 경우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파이어엠블렘 같은 게임도 해당 됩니다. 반대의 경우는 좀처럼 일어나지 않습니다.
-- (2010-06-19 04:06)
마비노기에도 적용될듯하네요..ㅋㅋ 망할 수리 & 명중률
산소 (2010-06-20 20:06)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ㅅ- (2010-06-23 20:06)
요새 6주년 이벤트를 해서 퍼거스도 수리율 100%입니다 미끄러지지 않아요
-ㅅ- (2010-06-23 20:06)
쓰고보니 왜 쓴 건가 싶은데 이런 비밀번호가 틀렸다고 수정이 안된다니!!
Mr.M (2010-07-08 18:07)
죽음의 나이트나는 5%확률은 갶훌, 50%확률로 우리를 즉사시키지.

김왕장 (2010-06-19 02:06)

오빤 좋은사람이야.

178 (2010-06-19 02:06)

우리 애가 공부를 안해서 그렇지 원래 머리는 좋아
아... (2010-06-21 07:06)
ㅠ.ㅠ

듣보N (2010-06-19 05:06)

'남성의 성기 크기, 5cm면 충분해' 뭐가 그리 충분한지, 매 년 같은 기사 반복됨-_-;
인저 (2010-09-10 09:09)
길이가 아니라 두께일듯....?!!

D.D (2010-06-19 08:06)

학생기록부에 "성실하고 예의범절을 지키며, 아이들과 사교성이 뛰어나고...................................but 이후로 주제가 나오는.

(2010-06-19 11:06)

남자분들 여자통해서 소개팅받을때 팁하나 알려드릴께요 그 주선해주시는 여자분의 말을 잘들어야되요 "귀엽게생겼어" - 등치가 크신분이 나옵니다...또는 왜 대체 이게 귀여운건지 이해가 안가거나 동성끼리 있을때만 귀여운짓하는 분이 나옵니다 "나보다 이쁘게생겼어" - 절대로 기대하지마세요 "그냥저냥 생겼어 or 성격이 좀 그렇긴한데.." - 이분을 소개시켜달라고해야됩니다. 최소한 주선해주시는 여자분보다는 이쁜분이 나옵니다
bk (2010-06-19 16:06)
대박이네요. 감사합니다.
사탕꽃 (2010-06-19 18:06)
오옷 그럼 전 여자분들에게 팁 주선자 남자분의 말을 잘 들어보세요. 이 형 진짜 멋있어, 완전 남자다워 - 마초 김치맨(KCM..)스타일이 나옵니다 뭔가 좀 맥아리가 없고.. 그냥 평범해 - 이승기 st의 적어도 말이 통하는 편한 남자가 나옵니다 ..제가 지은게 아니고 진짜 어디서 본겁니다..;
아무 (2010-06-21 14:06)
?! 전 소개팅 시켜줄 때 '나보다 이뻐'가 최고의... 내 자존심은 상하지만 실제로 그만큼 이쁘다, 라는 뜻이니까요;;
니이노 (2010-06-21 17:06)
음? 저도 이쁜 친구면 그냥 이쁜 아라고 말하는데? 근데 귀엽게 생겼다고 말하는건 확실히 어렵게 포장한ㅎㅎ 그보다 사탕꽃님이 알려준 여자가 남자 소개받을 때 팁 같은 건 더 없는지ㅎ 남자답다고 소개받았는데 그 기준이 애매하다는ㅋ
흙먹어 (2010-06-24 06:06)
남자답다-마초 귀엽다-아부잘한다. 말 많다. 궂은일 도맡아 하는 스타일 착하다-다른건 말할수 없고 마음만은 정말 착하다 잘생겼다-아시안 프린스 같은애 나옴
니이노 (2010-06-24 13:06)
흙먹어//착하다-다른건 말할수 없고<=이부분에서 웃었습니다^^
작은앙마 (2010-06-28 11:06)
나보다 이쁘게 생겼어... 여자가 이말을 한다는건.. 꼭 이쁘다는걸 넘어서서 전체적으로 저 애는 이길수 없어.. 란 느낌일때 많이 쓰는것 같아요. 이쁜건 둘째치고... 말이지요 ( "... 남자의 저넘 참 괜찮은 놈이야... 랑 비슷한 의미 같달까요.

Shego (2010-06-19 12:06)

야 나도 노래 못불러~ 그냥 간만에 노래방 가보고 싶어서 그래~

타이거죠 (2010-06-19 15:06)

여자에게 받는 소개팅에서 제일 무서운건 귀여운 여자도, 성격좋은 여자도 아니고 매력있는 여자다
dy (2010-06-19 19: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랑 (2010-06-28 01:06)
이 댓글의 어디가 웃긴지 모르겠습니다.

LONG10 (2010-06-19 15:06)

'5분만 더 잘께'와 '한 판만 더...'는 절대 못 믿을 말이라고 주장하고 다닙니다...... 그럼 이만......

브리 (2010-06-19 16:06)

91.. 공감.. 3차알파하는 중인데.. 이것들이 증말.. ;;

흠... (2010-06-19 17:06)

오빠 못믿니? 오빤 다른 남자들과 달라 손만 잡고 잘게
KIR.R (2010-06-19 21:06)
제 친구는 손만 잡고 잘게 라는 말을 손'도' 잡고 잘게 라고 해석하더군요.

류세이 (2010-06-19 17:06)

정말 밤새 손만 잡고 자냐!!? 하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김왕장 (2010-06-20 19:06)
'자'자를 '하'자로 고치게 하시면 됩니다.

가카 (2010-06-21 02:06)

"내가 ~~해 봐서 아는데.."
가카2호 (2010-06-21 10:06)
"내가 배를 ~~~ 아는데.."
가카3호 (2010-06-21 10:06)
"~~~ 배를 만들어봐서 아는데.."
가카4호 (2010-06-21 10:06)
"내가 배를 만들어봐서 ~~.."

EroCon (2010-06-21 16:06)

오늘부터 금딸

(2010-06-22 19:06)

아스카? 필요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