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 논쟁
5ch VIP 개그 - 2010-06-12 14:06바로 며칠 전 이야기. 모 식품 브랜드 생산현장에서 반장 일을 하고 있는데...
아르바이트생인 중국인과 브라질인이 업무 중에 갑자기 싸움을 시작했다. 제법 건장한 체격의
중국인이 아주 무시무시한 기세로 브라질인을 쏘아보고..
다른 사원 둘과 함게 간신히 떼어놓고 다른 방에서 왜 싸웠냐고 물어보자
「어느 쪽이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레이의 남편으로 어울리는가」
였다……….
아무튼, 이런 쓸데없는 일로 감정이 상했다가는 라인에 영향이 오지 않을까 걱정되어, 사적인 감정이
개입되지 않게 5분 정도 훈계를 한 다음에 현장으로 돌려보내려다가, 문득 물어봤다.
「그럼 아스카는?」하고.
「필요 없습니다」
55분을 더 추가로 훈계했다.
아르바이트생인 중국인과 브라질인이 업무 중에 갑자기 싸움을 시작했다. 제법 건장한 체격의
중국인이 아주 무시무시한 기세로 브라질인을 쏘아보고..
다른 사원 둘과 함게 간신히 떼어놓고 다른 방에서 왜 싸웠냐고 물어보자
「어느 쪽이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레이의 남편으로 어울리는가」
였다……….
아무튼, 이런 쓸데없는 일로 감정이 상했다가는 라인에 영향이 오지 않을까 걱정되어, 사적인 감정이
개입되지 않게 5분 정도 훈계를 한 다음에 현장으로 돌려보내려다가, 문득 물어봤다.
「그럼 아스카는?」하고.
「필요 없습니다」
55분을 더 추가로 훈계했다.

ㅁㄴㅇㄹ (2010-06-12 14:06)
나의 아스카는 그러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