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가족
5ch VIP 개그 - 2010-06-04 23:06어머니 「아이구 좀 비켜요, 청소하게!」
여동생 「아빠! 2층 화장실은 쓰지말라고 했잖아! 아빠가 쓴 화장실은 더럽단 말이야!」
어머니 「정말, 이 양반은… 털은 온 몸이 덥수룩하면서 정작 머리에는 털이 없지, 키도 작지, 돈도
쥐꼬리만큼 벌어오지, 땀은 맨날 홍수같이 흘리니 냄새도 나고……어휴 내가 진짜 어쩌다
이런 남자한테 시집을 와서. 이제 정년퇴직이라도 하면…허이구여」
여동생 「내 친구 OOO네 엄마는, 이혼하고 남편이 보내주는 생활비로 먹고 산대. 엄마도 이혼해」
형 「맨날 집이나 보는 엄마가 무슨 말을 하는거야. 집에서 뭐 하는 것도 없고, 그래봤자 누구나
다 하는 청소, 세탁, 밥이나 해놓고. 이혼하고 싶으면 해. 근데 아부지도 잘못한 건 없으니까
위자료는 못 줘」
여동생 「오빠는 아버지 편이야? 같은 남자라고…진짜 최악이다」
형 「너 학비는 누가 내는데? 아버지가 그렇게 싫으면, 너 알바도 할 수 있는 나이니까 니가 벌어서
니가 학교 다녀. 그렇게 싫다면서 기생해서 사냐?」
여동생 「부모가 애를 낳았으면 기르는건 당연하지! 나는 책임감 없는 사람이 제일 싫어!」
형 「정작 엄마랑 니가 제일 돈에 대한 책임감이 없어. 부모 자식이 둘 다 맨날 명품이나 사 나르고.
나야말로 이런 여자들하고는 결혼 죽어도 안 한다」
아버지 「됐다…시끄럽게 하지말고 그만해…엄마도 다 힘들어서 그러는거야…」
어머니 「여보! 내가 뭐 낭비라도 하고 있다는거에요 뭐에요!」
여동생 「난 진짜 아빠 같은 남자하고는 죽어도 결혼 안 해! 아빠같은 사람이 제일 싫어」
여동생 「아빠! 2층 화장실은 쓰지말라고 했잖아! 아빠가 쓴 화장실은 더럽단 말이야!」
어머니 「정말, 이 양반은… 털은 온 몸이 덥수룩하면서 정작 머리에는 털이 없지, 키도 작지, 돈도
쥐꼬리만큼 벌어오지, 땀은 맨날 홍수같이 흘리니 냄새도 나고……어휴 내가 진짜 어쩌다
이런 남자한테 시집을 와서. 이제 정년퇴직이라도 하면…허이구여」
여동생 「내 친구 OOO네 엄마는, 이혼하고 남편이 보내주는 생활비로 먹고 산대. 엄마도 이혼해」
형 「맨날 집이나 보는 엄마가 무슨 말을 하는거야. 집에서 뭐 하는 것도 없고, 그래봤자 누구나
다 하는 청소, 세탁, 밥이나 해놓고. 이혼하고 싶으면 해. 근데 아부지도 잘못한 건 없으니까
위자료는 못 줘」
여동생 「오빠는 아버지 편이야? 같은 남자라고…진짜 최악이다」
형 「너 학비는 누가 내는데? 아버지가 그렇게 싫으면, 너 알바도 할 수 있는 나이니까 니가 벌어서
니가 학교 다녀. 그렇게 싫다면서 기생해서 사냐?」
여동생 「부모가 애를 낳았으면 기르는건 당연하지! 나는 책임감 없는 사람이 제일 싫어!」
형 「정작 엄마랑 니가 제일 돈에 대한 책임감이 없어. 부모 자식이 둘 다 맨날 명품이나 사 나르고.
나야말로 이런 여자들하고는 결혼 죽어도 안 한다」
아버지 「됐다…시끄럽게 하지말고 그만해…엄마도 다 힘들어서 그러는거야…」
어머니 「여보! 내가 뭐 낭비라도 하고 있다는거에요 뭐에요!」
여동생 「난 진짜 아빠 같은 남자하고는 죽어도 결혼 안 해! 아빠같은 사람이 제일 싫어」

ㅠ_ㅠ (2010-06-04 23:06)
왜...왜죠 살짝 눈물이 날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