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바키에 나올 듯한 설명이네요.
레츠 카이오가 피클에게 붕붕 팔 휘두르는 장면 뒤에 넣어도 될 것 같음.
일단 저 말을 시작으로, 아기의 펀치를 막지 못하는 무술가가 나오는 장면을 예로 보여준다음에,
울면서 팔을 휘두루던 레츠가 자포자기해서 갓난아기가 장난치듯이 펀치를 날리고, 아무런 살기도 모션도 악의도 없기에 펀치가 날아올거라는 생각은 하지도 못한 피클이 당황. 펀치를 날린 레츠도 당황함. 그리고 레츠 카이오는 아무런 의지도 자세도, 없는 완벽한 릴렉스 상태의 펀치를 익힘. 아기가 장난치듯 웃으며 팔을 휘두르고, 피클은 그걸 도저히 피하지 못하고 맞기만 함.
바키에 넣어도 자연스러울 듯한 장면.
날개 (2010-05-28 12:05)
이..일등이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