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테스트

5ch VIP 개그 - 2010-05-27 00:05
심리 테스트입니다

당신은 긴 터널 안을 걷고 있습니다
출구 저 끝에 한 명의 남자가 서있습니다. 








당신이 지금 생각한 남자가  
당신과 영원히 미래를 함께 할 운명의 사람입니다.
당장 고백하십시오.

댓글

(2010-05-27 00:05)

나도 남자라고!

Akana (2010-05-27 00:05)

어..이거 뭔가 좀 이상한데..

an (2010-05-27 00:05)

그게 사람이 아니라 2d의 인물이면? 게다가 결혼할 사람은 따로 있다면?? ㅋㅋㅋ 험난한 오덕로드를 달리고 있는 1人...ㅋㅋ
111 (2010-05-27 05:05)
험난한 오타쿠 웨이... 아 이젠 끝이야
나님 (2010-05-27 06:05)
난 여기서 빠져 나가야 겠어
;ㅅ; (2010-05-27 23:05)
요기 내가 있네? 으허허헣ㅎㅎ헣휴ㅜㅜㅜㅜㅜ
동원참치 (2010-05-29 22:05)
어...어라...저도 2D인데..!?
코닉세그 (2010-05-30 21:05)
남자를 생각하라고 했는데 여자를 생각하고 있었어.. 게다가 무려 2D !

ㅇㅇ (2010-05-27 00:05)

아베씨가 생각났습니다(...) 저 어떡하죠 이제?
wlb (2010-05-27 00:05)
당신은 나와 연적입니다 이렇게 삼각관계는 시작되는거죠
티우 (2010-05-27 02:05)
기다려! 나의 그이도 그 남자다!
김왕장 (2010-05-27 12:05)
우호! 좋은 남자들!

1111 (2010-05-27 00:05)

전속력으로 달려서 출구에 서있는 오뎅먹는 mb를 날라까려고 한 나는 어쩌라고!!!!
-_- (2010-05-27 02:05)
일단 날라까기를 한 후 고백하세요-_-
dd (2010-05-27 05:05)
어멋! 일국의 대통령인 나를 이렇게까지 걷어찬 남자는 네가 처음이야! 나와 사귀자!
마일드세븐 (2010-05-27 12:05)
허나 거절한다!
루넨 (2010-05-27 15:05)
MB : "반했다!!"

갯강구 (2010-05-27 00:05)

저기요! 하지 않겠는가?

rhena (2010-05-27 00:05)

난 코난에 나오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그림자로 나오는 범인 상상했어............어쩌라구..............
시프르 (2010-05-28 16:05)
경쟁자가 있었다니...

Chaoskeeper (2010-05-27 01:05)

스미스요원이 나왔는데 어찌하면 좋죠
김왕장 (2010-05-27 12:05)
네오 여기서 이럴 시간이 없습니다. 얼른 세계나 구해주세요.
도민케인 (2010-05-29 11:05)
저도 스미스요원 생각했습니다...의외로 품절남이네요

음.. (2010-05-27 01:05)

모이새끼야? 진심 결과보자마자 이말이 튀어나왔어요

코코넛 (2010-05-27 01:05)

헐 ㅠ 20대 처자인데.. 결혼하고 싶은데.. 아이돌 떠올렸으면 막장인가요?ㅠㅠ 이래서 내가 남친이 없구나.........
작은앙마 (2010-05-27 09:05)
우선 팬부터 시작하는 거지요... ( `~`)...
목짧은기린 (2010-05-27 12:05)
그리고 팬으로 끝나는 겁니다 ㅋㅋ
jk (2010-05-27 17:05)
너무 당연한듯요 ...
돌아이 (2010-05-27 23:05)
20대에 아이돌이라면.... 제 여친으로는 낙제입니다. 다음분 들어오세요!
ㅇㅇ (2010-05-29 00:05)
저기... 다음분이라뇨? 아까 그분은 우연히 지나가는 길에 휘말린것 뿐이고 처음부터 아무도 없었어요
ssss (2010-06-01 09:06)
그리고 코카콜라를 마시는거죠.

감청 (2010-05-27 01:05)

리라쨩 사..사...
.. (2011-05-30 16:05)
리곰탕면 사드세요

유우 (2010-05-27 01:05)

아..아버지 말씀드릴게 있...
티우 (2010-05-27 02:05)
후우.. "넌 더이상 내 (딸/아들)이 아니다." 어느쪽 입니까?
유우 (2010-05-27 15:05)
아들입니다. 건강한.. -_-;;

(2010-05-27 01:05)

저승사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살아선 결혼을 못하나봐요
아리스토 (2010-05-27 02:05)
..저도 저승사자라고 생각했는데요.. 아무래도 윗글의 영향이겠죠 그보다 저승사자랑 결혼하는데도 경쟁률이 필요할줄은 몰랐네요 ㅋㅋㅋㅋ
저승사자부인 (2010-05-27 23:05)
동지여! 아... 적인가... 그래도 혼자가 아님에 안도.
저승사자부인2 (2010-05-30 04:05)
읽고 내려와서 결혼할 남자라는 걸 보고 읭 했지 말입니다? 저승사자랑 결혼하는데도 4대 1의 경쟁률ㅋ 혼자가 아니라 다행이네요 정말. 그럼 전 강림도령부터 업어가겠습니다ㅋㅋㅋㅋ
sun (2011-09-08 10:09)
저승사자도 경쟁률 원래 치열합니다.갠적으로 저승차사라면 이덕춘이가 좋아요(신과함께의 영향으로 강림 일직(해원맥) 월직(이덕춘) 전부 경쟁률 극을 달립니다.특히 강림)

wonder (2010-05-27 03:05)

빌리?
빌리 (2010-05-27 09:05)
오마이숄더

A셀 (2010-05-27 05:05)

자 여기서 테스트에 응한 사람이 남자라고 가정해봅시다. 분명히 '남자'를 떠올리라고 한 이 테스트에서 어떤 '여자'를 떠올릴 정도면 그건 진짜 운명의 사람일듯.
감청 (2010-05-27 13:05)
하ㄹ...읭?

충공깽 (2010-05-27 08:05)

Mr.2 봉쿠레가 떠오른 건에 대해.
으엌 (2010-05-27 10:05)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elle (2010-05-27 10:05)

아싸 장동건님... 긍데 품절남이잖아... 어쩌라고 -3-!

류세이 (2010-05-27 10:05)

순간적으로 와타라세 쥰을 생각했..........

gjcks (2010-05-27 10:05)

자기 자신을 떠올린 중2병 환자가 나뿐이로쿠나.... 오오 솔로 인생 그것은... ;ㅅ;

리스초크 (2010-05-27 12:05)

g맨...

ㅇㄹㅇ (2010-05-27 12:05)

작은 고추의 포풍 게이 홍진호가 간다!!
(2010-05-27 14:05)
zz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레 (2010-05-27 16:05)

다행이다... 남자라고하니 아무도 생각나지 않았어!
니이노 (2010-05-27 17:05)
저도ㅋㅋㅋㅋ

jk (2010-05-27 17:05)

남자고 여자고 5분 동안 생각해도 아무도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는 끝난건가...

jk (2010-05-27 17:05)

외동딸이 여기 있어요 보고 바로 불륜 드립 생각난 건 저만이 아니겠죠 ... 설마 같은 패턴이 또 올라오나 했습니다 ...

이야기 (2010-05-27 17:05)

터널 끝의 남자라. 터널 끝의 빛을 표지 삼아 걷는 내내 어둠과 함께 하겠군요. 그 아득하면서도 정겨운 느낌에. 나밖에 떠오르지가 않습니다. 나 외에 그 누구도 거기 세우고 싶지 않은 욕심이 생기네요.
demian (2010-05-31 13: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키읔키읔) (2010-06-05 10: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님...센스쟁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류우카 (2010-05-27 18:05)

생각나는 남자가 2D인 저는 망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망했어!! 망했다고!!

sr (2010-05-27 18:05)

읽으면서 바로 나를 찬 남자가 생각났다... ^_T..................
어흑 (2010-05-27 18:05)
안폭 ㅠㅠㅠㅠ

엄.. (2010-05-27 20:05)

쟈니스가 생각난 저는 누구와 결혼해야하죠.(........)

레드 (2010-05-28 00:05)

긴 터널 같은걸 혼자 걷는 상상 약간 공포스럽지 않나?; 귀신같은걸 상상했는데..

시게니아 (2010-05-28 05:05)

덧글들이 재밋군요(...) 전 걍 아무생각없이 스크롤내렸다가 밑문단을 봐버려서...
꿀꿀이 (2010-05-29 08:05)
저도 그래서 다행...

잉잉잉 (2010-05-29 12:05)

아..난 없어..

RR (2010-05-29 13:05)

우웈.... 카느님... 카느님...!!! 안되겠어요, 다음에 월급 받으면 역시 반지를 하나 맞춰야.

ㅇㅅㅇ (2010-05-31 12:05)

전 명탐정 코난이나 소년탐정 김전일에 나오는 그 범인 .. 온몸이 검은색 쫄쫄이 입은 것 같은 그것을 떠올렸는데...

이봐.. (2010-06-19 00:06)

아빠를생각했단말이야...
sun (2011-09-08 10:09)
저도 아빠 생각했습니다...

이봐.. (2010-06-19 01:06)

근데 생각해보니, 아빠가 이상형...,, 아빠....나에게 무슨짓을..

살인마가 생각났습니다. (2010-06-21 22:06)

ㄴㅁㅇㄻㄴㅇㄻㄴㅇㄻㄴㅇㄻㄴㅇㄻㄴㅇㄹ

123123 (2010-06-24 22:06)

켄시로... 아...

ㅇㄴㅅㅌ (2010-07-01 17:07)

으아니......나도2D라니! 2D라니! 이미 마음은 결혼했지만요

OF (2010-10-04 12:10)

제...젠장....나도 모르게 하마를 생각했어....
.. (2011-05-30 16:05)
가까운 동물원에 연락해드릴까요?

iwsk (2010-11-10 01:11)

코이즈미... 잠깐 나도 남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