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사
5ch VIP 개그 - 2010-05-23 16:05여기사 「크윽···이런 치욕을 당하다니, 너에게는 절대 굽히지 않아!」
남자 「···너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여기사 「···멋대로 해라! 하지만 나는 굽히지 않아!」훌러덩 훌러덩
남자 「···뭘 맘대로 해. 그리고 옷은 왜 벗는데!?」
여기사 「…그래 이 더러운 놈, 그렇게 나를 갖고 싶다면 가져라!」
남자 「…그만둬! 다른 사람들이 다 보잖아! 왜 나를 이상한 사람을 만들어!」
여기사 「나는 포로가 되었지만…당신에게만큼는 굽히지 않아! 멋대로 해라!」
남자 「닥치고 옷부터 입어---!」

mr날 (2010-05-23 16:05)
기사도란 역시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