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적 끝장 소식
5ch VIP 개그 - 2010-05-15 15:058
하필이면 러시아 화물선에 손을 대서 러시아 군함을 출동시키다니...
112
예전에 인질을 잡은 사건조차도 러시아에서는 독가스 뿌려서 인질 대부분을 죽이지 않았던가.
115
>>112
극장 점거 사건?
그건 근데 농도를 잘못 조절했을 뿐이야
121
>>115
아 농도를 잘못 조절했을 뿐인가·······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가 아니잖아!
301
근데 아무리 러시아군이라고 해도 자국민 생명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는데···
330
>>301
■모스크바 극장 점거 사건(2002년 10월 23일 발생)
무장 세력 42명이 인질 922명을 붙잡고 모스크바 극장에서 농성
↓
러시아 당국, 요구를 거부
↓
10월 26일 이른 아침, 특수부대 스페츠나스 돌입.
총격전 끝에 무장 세력 전원 사망.
돌입 당시 비 치사성 가스를 사용했지만, 농도조절 미스로 인질 129명이 질식사.
■베스란 학교 점거 사건(2004년 9월 1일 발생)
32명의 무장 세력이 베스란 학교를 점거. 체육관에서 농성.
7세 이하 어린 아이부터 그 보호자까지 합해 1181명이 인질로 잡힘.
↓
러시아 군 출동. 교섭하면서도 경찰대, 특수부대가 전개.
↓
인질이 된 갓난아기와 그 어머니 26명 해방
↓
9월 3일, 폭발을 기회로 총격전.
체육관 지붕 붕괴, 치안 부대의 기관총 소사, 아이의 인질 부모에 의한 총격 등으로 대혼란 끝에
사상자는 1000명을 넘겼고 사망자는 최소 335명(그 중 아동이 156명)
하필이면 러시아 화물선에 손을 대서 러시아 군함을 출동시키다니...
112
예전에 인질을 잡은 사건조차도 러시아에서는 독가스 뿌려서 인질 대부분을 죽이지 않았던가.
115
>>112
극장 점거 사건?
그건 근데 농도를 잘못 조절했을 뿐이야
121
>>115
아 농도를 잘못 조절했을 뿐인가·······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가 아니잖아!
301
근데 아무리 러시아군이라고 해도 자국민 생명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는데···
330
>>301
■모스크바 극장 점거 사건(2002년 10월 23일 발생)
무장 세력 42명이 인질 922명을 붙잡고 모스크바 극장에서 농성
↓
러시아 당국, 요구를 거부
↓
10월 26일 이른 아침, 특수부대 스페츠나스 돌입.
총격전 끝에 무장 세력 전원 사망.
돌입 당시 비 치사성 가스를 사용했지만, 농도조절 미스로 인질 129명이 질식사.
■베스란 학교 점거 사건(2004년 9월 1일 발생)
32명의 무장 세력이 베스란 학교를 점거. 체육관에서 농성.
7세 이하 어린 아이부터 그 보호자까지 합해 1181명이 인질로 잡힘.
↓
러시아 군 출동. 교섭하면서도 경찰대, 특수부대가 전개.
↓
인질이 된 갓난아기와 그 어머니 26명 해방
↓
9월 3일, 폭발을 기회로 총격전.
체육관 지붕 붕괴, 치안 부대의 기관총 소사, 아이의 인질 부모에 의한 총격 등으로 대혼란 끝에
사상자는 1000명을 넘겼고 사망자는 최소 335명(그 중 아동이 156명)

농약중독자 (2010-05-15 15:05)
북한 무장상선에게 역나포 당해버린 사건이 생각나네요 ㅋdffg (2010-05-18 10:05)
무장도 안한 선원들이 맨손으로 총기 뺏어서 제압한 사건 아닌가요? 흑형잡는 북형이라고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