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조크

5ch VIP 개그 - 2010-05-01 16:05
축제가 있던 날, 길거리에서 거북이를 팔고 있었다.

「몰랐지? 거북이는 천년을 산다고」

라며 거북이의 장수에 대해 이야기한 아버지. 그러나 사서 돌아가자 그 날 밤 죽었다.
그것에 대해 불평하자

「유감이구나, 어젯밤이 딱 천년 째였어」

댓글

eee (2010-05-01 16:05)

1ㄷㅇ

stelly (2010-05-01 16:05)

"할머니 100살까지 살아야해~" 라는 cf에서 그 할머니가 99살이였다면...
hyderosen (2010-05-03 13:05)
그 할머니 100살이셨죠.. 그래서 "지금 백살인디? 200살까지 살아야지~!!!" 라고 했는데... 99살이셨으면 좀 ...그렇군요.

dol (2010-05-01 18:05)

응? 거북이는 만년아니었나?

감청 (2010-05-01 21:05)

주어생략이 좀 ㄷㄷ인듯;; 저는 3번째 줄 읽고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줄 알았어요;;;
ㅇㅇ (2010-05-03 00:05)
설마 아버지한테 그날밤 죽었다 라고 할까요;

감청// (2010-05-03 02:05)

이런걸 난독증이라고 하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