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국철 공무원
5ch VIP 개그 - 2010-04-28 12:0430년전 내가 근무하던 역(국철)의 이야기
양아치 「어이, 빨리빨리 표 달라고」
역무원A 「기다려, 지금 발권하고 있잖아, 정신 사나우니까 말 걸지 마」
양아치 「고객은 신이다」
역무원A 「니 어디가 신이냐, 너같은 손님은 안 태워도 돼」
역무원B 「너는 언제부터 신이 됐는데?」
양아치 「뭐야? 역장 나오라고 해」
역무원A 「뭔 큰일이라고 역장님을 불러? 니가 부른다고 오시는 분인 줄 알아?」
역무원B 「웃기지도 않아」
양아치 「내가 앞으로 다시는 이걸 타나 봐라」
역무원A 「아 그렇게 해라. 우리도 일 줄고 좋지, 다른 손님에게 방해니까 볼일 다 봤으면 비켜」
당시 국철의 역무원들은 태도가 불량하기로 유명했지만, 반대로 좋았던 점도 많았다.
양아치 「어이, 빨리빨리 표 달라고」
역무원A 「기다려, 지금 발권하고 있잖아, 정신 사나우니까 말 걸지 마」
양아치 「고객은 신이다」
역무원A 「니 어디가 신이냐, 너같은 손님은 안 태워도 돼」
역무원B 「너는 언제부터 신이 됐는데?」
양아치 「뭐야? 역장 나오라고 해」
역무원A 「뭔 큰일이라고 역장님을 불러? 니가 부른다고 오시는 분인 줄 알아?」
역무원B 「웃기지도 않아」
양아치 「내가 앞으로 다시는 이걸 타나 봐라」
역무원A 「아 그렇게 해라. 우리도 일 줄고 좋지, 다른 손님에게 방해니까 볼일 다 봤으면 비켜」
당시 국철의 역무원들은 태도가 불량하기로 유명했지만, 반대로 좋았던 점도 많았다.

우와; (2010-04-28 12:04)
요즘같으면 생각할수도 없는일이네요아스나리카 (2010-05-01 09:05)
요즘 저랬다간 난리가 나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