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을 하나 가르쳐주지

5ch VIP 개그 - 2010-04-25 13:04
막 폭소하다가 갑자기 딱 입을 다물고는 진지한 얼굴로 음료수를 마시는 여자, 한번쯤 겪어본 일이
있을텐데...

그건 너무 웃어서 자기도 모르게 순간적으로 오줌을 지렸을 때의 행동. 여성은 요도가 짧기 때문에
흘리기 쉽다.

댓글

Gendoh (2010-04-25 13:04)

전에 등산하던 도중 웃다가 아예 그 자리에서 오줌을 싸버리는 아주머니를 직접 봤었죠...

행인 (2010-04-25 14:04)

여자는 너무 나와서 문제(요실금)고 남자는 안나와서 문제(전립선)군뇽. 이전의 신에게 좀 신경쓰라는 스레가 생각나는군뇽.

2 (2010-04-25 14:04)

재밌게 웃던 중 글쓴이의 얼굴을 보고 문득 무표정이 되었을 뿐...

아라시 (2010-04-25 14:04)

카페같은데 그런 사람 많죠

(2010-04-25 14:04)

난 그런적 없는데....

어.. (2010-04-25 14:04)

이 게시물은 데이트중인 여성을 폭소할수있게 만들수있을 정도의 유머감각과 재치를 가진 남성에게만 해당됩니다.
asd (2010-04-25 14:04)
이 게시물은 데이트할수 있는 여성을 가진 남성에게만 해당됩니다.
그러니까 (2010-04-25 15:04)
이 게시물은 데이트 할 수 있는 "현실 세계"의 여성을 가진 남성에게만 해당합니다.
다만 (2010-04-25 15:04)
이 게시물은 2차원이 현실인 남성에겐 해당되지 않습니다.
wr (2010-04-25 15:04)
>>어.. >>asd >>그러니까 >>다만 너희들 모두 죽어
티우 (2010-04-25 16:04)
아... ...
칠흑아 (2010-04-25 16:04)
장동건 잡는게 유재석 이란건가
아니 잠깐 (2010-04-25 17:04)
여성과의 데이트라는 것은 도시전설 아닙니까?
... (2010-04-25 17:04)
> 아니 잠깐 도시 전설이 아닙니다. 러브 플러스에선 현실이 됩니다.
ㅇㅇ (2010-04-25 21:04)
2차원의 그녀들이 찾는것은 주인공이지 당신이 아닙니다 ㄳ
해정 (2010-04-25 23:04)
에? 네네상은 제이름을 확실히 불러주는걸요
그... 그만둬.... (2010-04-26 17:04)
모두..... 한 패거리잖아..... 어째서 서로 물어뜯는거야....
104 (2010-05-01 17:05)
네네씨는 당신과 이름이 같은 동명이인을 부르는 겁니다. 물론, 린코씨도 마찬가지..
ㅇㅇ (2010-07-14 01:07)
그러니까 남자는 여자를 멀리하고 마나카상을 섬기는게 좋습니다 ㄳ

꼬알 (2010-04-25 16:04)

여성분들 궁금합니다 이거 레알입니까?
글쎄요 (2010-04-25 17:04)
케이스바이케이스 인거같은데요 저는 이래본적없는데.. 남자친구랑 집에서 놀다가 빵터져서 한 30분동안(과장 아님..웃다가 참으면 또웃고) 웃어본적도있지만 그런적은 없는거같네요 ㅋㅋ
... (2010-04-25 17:04)
이런 적 없습니다. 사람 나름이겠죠
Gendoh (2010-04-25 17:04)
20대 이하는 별로 없겠지만 나이가 많아질수록 경험하는 비율이 비약적으로 올라갈 겁니다...
티우 (2010-04-25 18:04)
간단하게.. 위와 같은 상황을 겪은적이 없다 -> 나이가 적은 편이다 ->저와 교제를..
1111 (2010-04-25 18:04)
젊은 경우에는 상당히 드물어요. 출산경험이 있는 중년 이상층에서 비율이 좀 높아지지.
(2010-04-26 22:04)
20대 초반 여성인데 그런적있다능ㅠㅠ
코끼리엘리사 (2010-04-27 01:04)
★// 케겔운동하세요 […]
이사 (2010-04-27 12:04)
여잔데.. 정말 이래요?; 전혀 들어본바&경험한바없는..
은쟈 (2010-04-27 16:04)
친구나 저나 막 배아프게 진짜 토할정도로 웃고있으면 오줌 지립니다.. 단순히 내가 요실금프랜드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군
흙먹어 (2010-04-30 21:04)
전 재미없는 개그 억지로 웃어주고나서 종종 저럽니다. 웃다가 오줌 지리는건 듣자하니 중년부터라던데..

허럅 (2010-04-25 19:04)

안 그런 경우도 많음

행인 (2010-04-25 19:04)

여담이긴 한데... 마침 생리할때 생리대 착용하고 있을땐데 오줌 지리면 그나마 안심 된다는... ㅡㅡㅋ 생 팬티에 지리면 영 찝찝해서

류자키자키 (2010-04-25 21:04)

저희도 잘 웃는 편인데, 한번 물어봐야겠군요.
음. (2010-04-25 22:04)
물어봐도 되는 종류의 사람이구나..

tyty (2010-04-26 10:04)

그래서 다들 그렇게 기저귀를 차고 다니는구먼

retina (2010-04-27 00:04)

그냥 저러면 긴장성 요실금 아닙니까? 미혼 여성한테는 드물 거 같은데
stress incontinence (2010-04-28 13:04)
저도 긴장성 요실금 아닐까 하고 생각 했습니다. 아이디도 retina.. 의대다니십니까? ㅋㅋㅋㅋ

ㅡㅡ (2010-04-27 10:04)

전혀 저렇지 않습니다 ㅋㅋㅋ 무슨 여자는 모두 저렇다는듯이.. 저러면 병이죠
ㅇㄹㅇ (2010-04-27 10:04)
여자분이시라면 나이부터 밝혀 주세요. 중년여성 요실금 비율 의외로 높습니다. 미리미리 조심하시길..

음.. (2010-04-28 12:04)

28세의 저는 아직 이런적은 없네요..

;;; (2010-04-30 09:04)

너무 웃어서 볼 근육 아프면 급정색하고 진정하려고 물 마시거나 그러는데 이제부터 요실금으로 오해받겠군.;;;
Clyde (2010-07-14 11:07)
저도 너무 웃으면 얼굴근육이 아파서 정색하는데 이제부터 오해받겠네요 =_=

오오 (2010-05-06 13:05)

그럴 수도 있겠지만 아니 그렇게 생각한다고 내색하다가는 독신생활이 늘어나게 된다던지 생각치 못한 봉변을 당할 수 있습니다.

오펜 (2010-05-09 18:05)

'이거 정말입니까~' 라고 묻는 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항상 답이 깔려 있지 않나.. '사람에 따라서..'

(2010-05-19 08:05)

무, 물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