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추천

5ch VIP 개그 - 2010-04-20 12:04
귀부인   「추천할만한 책 어디 없을까요」
서점주인「이 책은 어떻습니까? "외박하고 아침에 몰래 들어올 때 하는 변명 500선"」
귀부인   「실례군요! 이 책이 숙녀인 저에게 무슨 필요가 있죠?」
서점주인「며칠 전 남편 분이 사가신 책이라···」

댓글

응잉앵 (2010-04-20 13:04)

흙탕물 (2010-04-20 13:04)

.... (2010-04-20 13:04)

좋은 마케팅이다

응? (2010-04-20 13:04)

아앜

-- (2010-04-20 14:04)

귀부인께서는 그저 평범한 bl 책을 원했을 뿐이었는데...
ㅎㅅㅎ (2010-04-20 17:04)
ㅋㅋㅋㅋㅋㅋㅋ
과연 (2010-04-20 17:04)
실례군요. 귀부인은 야오이를 원하실뿐이라구요. BL따위..ㅋㅋ

마키 (2010-04-20 22:04)

서점주인「며칠 전 남편 분이 사가신 책이라···」 금발의 귀부인 「실례군요! 집에 있는 책을 또 사라고 하는 이유가 뭐죠?」 . . . 리라쨩님 요새 왜 아메리칸 죠크 안올려주시나요...ㅠ.ㅠ
아스나리카 (2010-05-01 09: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왜 이렇게 이 댓글이 웃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나기 (2010-05-16 19:05)
악 저도 이게 제일 웃긴듯ㅋㅋㅋㅋㅋㅋ

티우 (2010-04-20 15:04)

스X지라는 프로그램에서 "숨겨진 폴더 찾는 방법"을 방송해주던 때가 생각나는군
목짧은기린 (2010-04-20 22:04)
부모님이랑 같이 살 때 방송했으면 큰일날 뻔 했음......
작은앙마 (2010-04-21 08:04)
같이 안살아도 보고 계실지도.. 언젠가 찾아와서... 문듯 떠오른 생각에.......

cab (2010-04-20 15:04)

예전에 모 웹툰에서 숨겨진 폴더 찾는방법을 재탕한적이 있었지요.

으흠 (2010-04-20 16:04)

광수생각에서 본것가뜸.

작은앙마 (2010-04-21 19:04)

드립
코끼리엘리사 (2010-04-21 20:04)
다른 소리지만 처음 그 소리를 들었을때 커피 이야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작은앙마 (2010-04-22 09:04)
근데 누구시지... 흐음.. -_-;

ty (2010-04-22 09:04)

아.. 이해가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