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빠찡꼬

5ch VIP 개그 - 2010-04-10 17:04
욕망사업의 규모

술→6조엔 미만
빠찡꼬→29조 4860억엔
경마→3조 3280억엔
복권→1조 700억엔
경정→9800억엔
소프란도(풍속업)→9819억엔
캬바레식 클럽→9900억엔
출장안마→2조 4000억엔
담배→3조 9131억엔

댓글

(2010-04-10 17:04)

대단하네;...

기억상실 (2010-04-10 18:04)

우리나라 지하경제 수준도 만만치 않을듯해요...
asdf (2010-04-11 09:04)
술, 빠찡코, 경마, 복권, 경정, 담배는 지하경제가 아닙니다.
ㅇㅇ (2010-04-11 14:04)
저건 전부다 합법적 영업
아아우파우ㅏㅇ (2010-09-26 17:09)
표면상으론 합법적일지 몰라도 불법적인 부분이 존재하는 사업들 아닙닌까 ㅋㅋㅋ 그러니 지하경제라고 ㅡㅡ;;ㅋㅋㅋ 맞는 말입니다.

RR (2010-04-10 18:04)

우와... 만화/애니메이션/게임 쪽 규모도 궁금하네요.

.... (2010-04-10 18:04)

규제가 없다면, 저 규모가 얼마만큼 불어날지도 궁금하네요

1231 (2010-04-10 20:04)

대체 빠찡꼬가 왜 그리 인기가 많은거죠? 그냥 손잡이 잡아당기면 이거저거 막 돌아가다가 7 7 7 뜨면 대박 뜨는 그거 아닌가요? 저런게 왜 저렇게 인기인지..일본하면 빠찡꼬가 나오는건지 정말 모르겠다능.. 누가 답변좀 해주세요
사탕꽃 (2010-04-10 20:04)
아침에 등교/출근 하려고 일어날 때, 너무 졸린 날 있잖아요. 쪼끔만. 한 십분만. 아니야 오분만. 아니, 일분만. 아니 몇초만. 그래 쪼금만. 이렇게 쪼금만. 아주 쪼금만. 정말 일순간만.. ..더 자면 개운해지면서 일어날 것 같죠? 현실은 지각입니다ㅠㅠ
ㅎㅅㅎ (2010-04-10 21:04)
사탕꽃//????
(2010-04-10 21:04)
1분만 더 잘래....하는 것처럼, 한파만 더하자....하는게 go to 파산
vaginismus (2010-04-11 22:04)
빠찡꼬는 구슬이 돌아다니는 거고, 777나오는 슬롯머신이랑은 전혀 다른 거. 그건 꽃놀이가 비슷한거고

중복 (2010-04-10 20:04)

777대박은 슬롯머신인것 같습니다. 파칭코는 그 쇠구슬놀이요.
코끼리엘리사 (2010-04-10 23:04)
빠칭코라해도 슬롯머신의 같은 수가 줄선다는 '알기쉬움'때문에 실제로 당첨에 대해선 슬롯머신과 같은 표현법을 함께 사용합니다.

감청 (2010-04-11 00:04)

우리나라도 '바다이야기'로 한때 대박 났었잖아요.. 그런게 좀 합법적(?)으로 된다고 생각하면 빠찡꼬인거 같은데..

dol (2010-04-11 00:04)

슬롯머신이 그렇게 재미가 있나?
자체의 재미보단 (2010-04-11 00:04)
역시 따는 재미가 아닐까요
슬롯머신은 (2010-04-11 01:04)
따는 재미라기보다는 불리는재미죠 777이 아니라 포도가 나와서 배팅한거에 2배정도밖에 못받더라도 그거를 하이로우를 통해서 두배 세배 20몇배 이렇게 불려가는 재미라고 알고있습니당..

검정 (2010-04-11 22:04)

한번 지불할때의 기본단위가 높은데 자주한다는점이 큰듯 보통 경마는 일주일에 1~2회인데 빠찡고는 거의 매일이니

나그네 (2010-04-12 09:04)

제가 얼마전에 말레이지아에 놀러갔다왔는데 딱 20만원어치만 하자 하고 슬롯을 했는데 정신차려보니 50만원이 없어졌더군요. 응?
홍우 (2011-03-01 07:03)
저도 라스베가스에서 100불만 써서 놀아보자! 하고서 10만원 정도를 쓴 기억이 나는구만요 .... 응?

코끼리엘리사 (2010-04-12 10:04)

보통의 4엔 빠칭코에 한번의 당첨도 없이 잃기만 할 경우 어택커에 들어가고 말고는 떠나 1시간에 1만엔을 밀크케러멜 녹여먹듯 날려버릴 수 있죠. 회사에선 회삿돈 말고 사비로도 해보라지만 매달 용돈 2만엔입니다요 OTL 덤으로 빠칭코 구슬을 딴다고해도 환금율은 보통 50%에서 높아도 70%이하. 게다가 일본에서도 원론은 상품교환만 가능하고 돈을 바꿔주면 안되지만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현금으로 바꿔줍니다. 방식은 국내방식과 비슷.
...... (2010-04-14 23:04)
...회, 회삿돈요? 그쪽 회사 다니시는겁니까?
작은앙마 (2010-04-16 14:04)
오호라.. 그쪽 이셨습니까? ㅎㅎㅎ 그쪽 분야 분들 몇분 아는데.. 몇년전에 사겼던 여친이 성남 오리인가 미금역에서.. 그쪽 개발하던 애였어서... 당시 좀 알아보다가. 여러명 알게 됐는데.. 암튼 뭐 그런건 둘째치고 그당시 그 회사 놀러가면 일본 빠칭코 기계 구해온것들이 여러개 있어서 좀 놀아봤었죠... ㅎㅎ 일본에서 하면 단 한번도 따본적이 없이 다 잃었었는데 -_-.. 거기선 왜이리 잘되던지...
코끼리엘리사 (2010-04-16 15:04)
그 쪽일을 하려는 회사죠 ㅎㅎ 집에선 화투는 커녕 돈이 걸리면 사다리도 하지 않는 사람으로선 죽겠습니다 -ㅁ-
작은앙마 (2010-04-16 17:04)
아아아..... 개인적으론 그쪽일은 비추인데... 실제 그당시 여친이 일하던 회사는 -_-... 왠 관광호텔을 운영하시는 분이.. 회장으로 따로 있더라는.......사장이었나? 야근할떄면 관광호텔키를 주셔서 저도 몇번 애용한... 이런쪽은 대개 그쪽이랑 연계가 있다던 말이... 진짜더군요.....
코끼리엘리사 (2010-04-16 17:04)
유통, 관리가 아닌 외주 개발쪽이니 틀림없이 방향이 다를겁니다. […] 그보다 그 일 덕분에 일본에 집도 밥도 대주면서 장기출장을 보내주니 당분간은 그 은혜로 개길 생각입니다만서도 ㅎ
작은앙마 (2010-04-16 20:04)
에.. 제 여친이 개발자였던.. ㅎㅎ 사실 그쪽은 돈이 좀 된다 싶으니 개발까지 시작한 분같더라구요. 암튼 일본... 좇지요... 음.. 최근에 그쪽으로 갈 기회가 생겼었는데 회사 옮기는거로... 일본지사 붙박이 형식으로... 지금 회사 일이 덜 끝마쳐서.. 결국 포기.. 일은 뭐든 완료시키고 떠나야 되지 싶어서요... 그래놓고 나니 왜이리 안타까운지...

티아라 (2010-04-1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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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우 (2011-03-01 07:03)
솔깃한데요 하앍하앍
chaeringus (2011-03-01 09:03)
승리된 러브플러스을 하세요 행복해집니다

gktWla (2010-04-2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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