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한테 하면 안되는 말 일람
5ch VIP 개그 - 2010-04-03 15:04· 집안 꼴이 이게 뭐냐 (아이는 자신이 무력하다고 생각한다. 혹은 자신은 부모의 이상을 만족시키기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고 해석)
· 다른 성별의 애를 갖고 싶었다는 투의 말 (아이의 존재 자체를 완전 부정)
·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가에 대한 보고를 요구(학교 생활에 잘 적응한 아이라면 상관없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부모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기 위해 거짓말을 시작)
· 옆집의 그 애는∼ (차라리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엄마 아빠의 아이였으면 좋았을텐데, 자기 부정 시작)
· 세상에는 더 괴로운 사람이 많다(제일 괴로운 사람은 한 명 뿐이니까 그 이외의 사람은 도움을
요구해서는 안된다)
· 뭘 딱히 크게 부탁한 것도 아닌데「돈 없어」타령 (자기 때문에 가정형편이 어려운 것인가, 나는 없는
편이 더 낫지 않나 식의 자기 부정 시작)
· 넌 친구도 없니(주변에 자기와 맞는 친구가 없거나,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의 개성을 무시,
혼자 있는 것을 죄악시)
· 넌 소심하니까, 혹은 어두우니까 씩씩하고 더 밝게 행동해야 돼(거짓말은 안 된다고 배웠는데
거짓말을 강요당함)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고 해석)
· 다른 성별의 애를 갖고 싶었다는 투의 말 (아이의 존재 자체를 완전 부정)
·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가에 대한 보고를 요구(학교 생활에 잘 적응한 아이라면 상관없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부모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기 위해 거짓말을 시작)
· 옆집의 그 애는∼ (차라리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엄마 아빠의 아이였으면 좋았을텐데, 자기 부정 시작)
· 세상에는 더 괴로운 사람이 많다(제일 괴로운 사람은 한 명 뿐이니까 그 이외의 사람은 도움을
요구해서는 안된다)
· 뭘 딱히 크게 부탁한 것도 아닌데「돈 없어」타령 (자기 때문에 가정형편이 어려운 것인가, 나는 없는
편이 더 낫지 않나 식의 자기 부정 시작)
· 넌 친구도 없니(주변에 자기와 맞는 친구가 없거나,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의 개성을 무시,
혼자 있는 것을 죄악시)
· 넌 소심하니까, 혹은 어두우니까 씩씩하고 더 밝게 행동해야 돼(거짓말은 안 된다고 배웠는데
거짓말을 강요당함)

zzz (2010-04-03 15:04)
음버뮤다 (2010-04-03 15:04)
뭐가 '음' 인지..;;;;;효우도 (2010-04-03 15:04)
'1등이다'라는 뻔한 댓글을 달고싶지는 않지만, 1등으로 댓글을 달고 싶었기에, 하지만 무엇을 말해야 할지 생각이 나지 않았고 빨리 달지 않으면 1등으로 댓글을 달지 못하게 됀다는 초조함에 결국 음이라는 말밖에 하지 못했던 사람을 너무 나무라지 말아주세요.잇힝 (2010-04-03 23:04)
아... 효우도님 정론이십니다.아.. (2010-04-04 17:04)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아아... (2010-04-05 00:04)
아아...그런 깊은뜻이...감청 (2010-04-05 00:04)
음엔비 (2010-04-05 20:04)
뭐가 '음' 인지..;;;;;아까그면접관 (2010-04-05 21:04)
무엇을 말해야 할지 생각이 나지 않았고 빨리 달지 않으면 1등으로 올린 '댓글에 댓글'을 못하게 됀다는 초조함에 결국 '음이라는 댓글에 음'이라는 말밖에 하지 못했던 사람을 너무 나무라지 말아주세요.티 (2010-04-06 18:04)
양큰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2010-04-08 15:04)
오오옷!!! 그런뜻이!! 효우도님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