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령을 쫒는 향

5ch VIP 개그 - 2010-02-06 15:02
옛날에, 우리 집에는 악령을 쫓아버리는 힘이 있다는 향이 있었다.

어느 날 그 향에 불을 붙여보자 할머니가「이게 무슨 냄새야? 어이쿠」하면서 집을 나가셨다.

댓글

에픽 (2010-02-06 15:02)

무섭네요-_-;

엘루니안 (2010-02-06 15:02)

노인공격!

멸치 (2010-02-06 16:02)

할머니가 악령!

ㄱㅆㄴ (2010-02-06 16:02)

노인드립ㅋㅋㅋㅋ

해장국 (2010-02-06 16:02)

wwwwㅋ

정답과 해설 (2010-02-06 16:02)

헐?

남겨진아이 (2010-02-06 16:02)

..패드립이 생각난..-ㅁ-

로드케이 (2010-02-06 17:02)

ㅋㅋㅋㅋ패드립쩌네

효우도 (2010-02-06 17:02)

죽은 할머니는 소년의 눈에만 보이는 것이었다!

retina (2010-02-06 17:02)

패드립 ㅋㅋ

김왕장 (2010-02-06 18:02)

그리고 할머니는 슈퍼마켓에서 계산대도 거치지 않고, 바구니에 물건을 담아 집으로 돌아오셨다....
GEE (2010-02-06 18:02)
마침내 나는 자전거를 타면서 경찰에게 쫒기며 악령을 쫒는 퇴마사가 되었다.
우왁굳 (2010-02-07 11:02)
할머니와 퇴마사와 경찰관의 레이스
asd (2010-02-07 13:02)
결국 나는 이름모를 고개에서 질주하는 할머니를 만나고야 마는데...
고은 (2010-02-08 17:02)
질 수 없다 생각한 나는 곧바로 애마의 기어를 바꾸곤 눈 앞의 고갯길을 승부처로 삼고...
아브라함 (2010-11-07 17:11)
그런데 그 고개가 유명한 보릿고개.

ㅇㄹ (2010-02-06 18:02)

패... 패드립..!!!

.... (2010-02-06 20:02)

이건 웃으면 안되는데 웃겨...

지나가다 (2010-02-07 12:02)

제목이 쫒(ㅉ ㅗ ㅈ)다로 되어 있네요. 악령을 쫒으면 곤란하겠죠.. 쫓다로 바꿔주세요~!

(2010-02-08 00:02)

악령퇴산 - !
꿈은사도 (2010-02-08 12:02)
도~만.세~만
코끼리엘리사 (2010-02-08 12:02)
온~묘우~지~ (렛츠 고!)
고은 (2010-02-08 17:02)
아쿠라이 타이산~아쿠라이 타이산~ (이거 맞나?)
輝影 (2010-02-08 18:02)
아놔 ㅋㅋㅋㅋㅋ 주욱 내리다가 여기서 빵터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범H (2010-02-09 13:02)
뿌요뿌요 하지마!!!!!!!!

선배거긴안돼 (2010-02-08 09:02)

아버지도 「이게 무슨 냄새야? 어이쿠」하면서 집을 나가셨다. 어머니도 「이게 무슨 냄새야? 어이쿠」하면서 집을 나가셨다. 집에 나 혼자만 남았다.
작은앙마 (2010-02-09 14:02)
나..나도 무안해져서 「이게 무슨 냄새야? 어이쿠」하면서 집을 나갔다. 집에는 아무도 없다.
snowall (2010-02-09 16:02)
집에는 악령만이 남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