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동에 나오는 여자

5ch VIP 개그 - 2010-01-2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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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가게에 일하다보면

정말 AV에 출연하는 여자가 많다는 사실에 놀란다. 정말 일본 여자들의 한 40%는 AV에 한번씩 나오는 것이
아닐까 하는 망상을 할만큼.
 
매달 가게에 오는 비디오 가게용 카달로그 같은 것이 있는데, 그걸 보면서 진지하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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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전국에는 그 몇 백배의 많은 여자들이 풍속업소에서 일하고 있지


57
>>55
업소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그렇지만 AV에 출연하면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되는 거잖아?
아는 사람에게 보일 가능성도 있고. 영상에 기록되어 팔리는 거라고!


61
>>57
여자는 화장만 싹 바꿔도 신비할 정도로 다른 사람이 되니까 들킬 염려 없어.
게다가 1년에만 해도 수만개의 작품이 쏟아진다고.
아는 사람이 볼 확률은 0에 가깝다.

상당히 AV를 좋아하는 매니아가 아닌 이상 1년개 30개 이상 볼 일은 없을테고
그 다음 해가 되면 또 수만개의 작품이 쏟아지는데다 절판되고 하는 통에 손에 넣기 어려워진다.

뭐 여튼 걸릴 걱정은 거의 없다고 봐도 좋을거야.

62
>>61
그러고보니 그럴지도.

거의 복권 1등에 당첨될 확률인가.


댓글

히이라기 (2010-01-22 01:01)

일년에 30개라....30개....밖에안보나?

모군 (2010-01-22 01:01)

사보는것 한정이면 30개 납득가능

Msee (2010-01-22 02:01)

오. 생각해보니 상당히 그럴싸한데.

육식팬더 (2010-01-22 02:01)

......순위권...? 오. 되네요. (왠지 '귀하는 차단되었으므로-' 메시지가 떠서 히껍했네요)

pasak (2010-01-22 02:01)

그런대 부모님한태 들켜 av활동 그만둔 모 배우는 (...)
미소녀 (2010-01-22 03:01)
누구예요?
쿠루미히나 (2010-01-22 06:01)
꽤 있을걸요 부모님 크리로 그만둔 배우. 제가 기억하는 한사람은 일단 쿠루미 히나임 ㅋㅋㅋ 로리계열 배우로 막 승승장구 하려던 찰나에 부모님한테 걸려서 강제로 어디 외국으로 보내졌다고 했는데. 그 사람 말고 또 있었는데 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그 배우의 경우는 누가 부모님에게 고자질 했다고 하던데. 암튼 히나 쿠루미는 강제은퇴 이후 1년 뒤인 작년에 복귀했다능 ㅋㅋㅋ
-_- (2010-01-22 07:01)
근데 예전의 포스가 살아나지 못하고 있죠 ㅜㅜ

놋09 (2010-01-22 03:01)

1년에 30개 이상 보는 전 매니아였군요.
지나가다 (2010-01-22 11:01)
가끔 하루에 30개 넘게 볼 때도 있는데 -_-...
ㅇㅇ (2010-01-22 12:01)
일본은 한편한편 다 사보니까 그렇게 보기 힘들죠
지나가다 (2010-01-22 16:01)
30개 넘게 보는 사람이 한편 한편 다 사볼까요? 렌탄하거나 직접 사서 보는 사람도 물론 많겠지만 일본에도 p2p 쓰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저도 주로 한국에선 구하기 힘든걸 구하기 땜에 일본 p2p를 애용하는데 우리나라 못지 않게 p2p 활성화 잘 되어있습니다.
코끼리엘리사 (2010-01-24 13:01)
있다한들 저 수만편의 AV가 만들어지고 유지 될만큼의 소비가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나라같이 (법적문제도 있지만) 100% 다운로드인 나라와 같이 보면 안되죠.
작은앙마 (2010-01-25 10:01)
소비라는 측면에선... 조금 다르게 봐야하는게... 누군가가 정품을 사주기만 한다면.... 그정도의 작품이 만들어질수도 있는거다... 라고 생각을 해야하는거죠.. 생각보다 적게 팔려도.. 어느정도만 팔리면 다 이윤이 납니다. 특히 AV 처럼 제작단가가 낮은것들은 특히나..
벌레 (2010-04-19 07:04)
코끼리엘리사님// 그 100%라는 수치가 어떻게 산출된 겁니까?
코끼리엘리사 (2010-04-19 12:04)
일부 열정적인 AV구입자들의 (아마도 한자리에도 이르지 못할)수를 자르고 표현한 이야기지만 법적으로 제대로된 AV 한편 유통되지 못하는 우리나라임에도 (현 유통상황) 프로필 사진 한장이면 바로 누구인지 특정할 수 있는 상태는 (보급된 수의 확인) 100%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됩니다.

티우 (2010-01-22 03:01)

그런건가.. 그래도, 세상은 은근히 좁다고들 하니까.. 불안할것 같네요.

나인테일 (2010-01-22 10:01)

뭐... 외국에서까지 이름만 들으면 알 정도의 지명도의 유명 배우라면 이미 얼굴 숨기는건 포기...라는 것이겠지요..(...)

ㄴㄴㅇㄹ (2010-01-22 14:01)

역시 떳떳한게 아니면 아무리 확률이 적다하더라도 무서운거겠죠.

으음... (2010-01-22 23:01)

뭐 일단 로또에 당첨되는 사람도 있으니까 말이지...

wlb (2010-01-23 01:01)

매니아...인건가..

작은앙마 (2010-01-25 10:01)

로또는 주에 몇명 안되지만.. 그 AV 배우가 돌아다니며 만나는 사람수를 생각해본다면.. 절대 비교할만한 확률은 아닌것 같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