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엄마
5ch VIP 개그 - 2006-09-15 21:09
10
예전에 수업 시간에, 무심결에 선생님을 부른다는 것을 그만 "엄마"라고 부른 적이 있어. 정말 부끄러웠지.
15
>>10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면접 볼 때 여자 감독관을 실수로 "엄마"라고 불렀었지. 그런데 정말 웃기는건,
그 면접관이 "전 당신같은 아들 낳은 적이 없습니다만?" 하고 반격했었던거야.
전파만세 아카이브
10
예전에 수업 시간에, 무심결에 선생님을 부른다는 것을 그만 "엄마"라고 부른 적이 있어. 정말 부끄러웠지.
15
>>10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면접 볼 때 여자 감독관을 실수로 "엄마"라고 불렀었지. 그런데 정말 웃기는건,
그 면접관이 "전 당신같은 아들 낳은 적이 없습니다만?" 하고 반격했었던거야.
The Loser (2007-08-12 22:08)
창피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