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방지지만 귀여운 여동생
5ch VIP 개그 - 2006-03-25 10:03242 이름:무명씨 04/09/19 00:41:23 ID:PcTME6sK
얼마 전 구입한 닌텐도64 젤다를 플레이 하려고 거실에 가니, 여동생이 텔레비전 앞의
소파를 점령하고 있었습니다.
「비켜」라고 짧게 요구를 전하자, 여동생 가라사대「시끄러워」
두꺼운 책의 모퉁이로 부드럽게 때리려고 책장을 바라보니,
「오늘 목욕탕 청소, 니 당번이야」
- 청소 후
(오늘은 아킨드 넛츠-젤다 주인공-를 만날 수 없었구나...)
그렇게 생각하면서 반짝반짝 빛나는 욕실을 뒤로 하자, 여동생이 소파에 누운 채로 자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잠자는 얼굴을 보고 있노라면, 조금 건방지기는 해도 정말로 귀여운
여동생입니다. 감기라도 걸리면 큰일이야! 라면서 발걸레로 쓰고 있는 미니타올을 살그머니
얼굴에 덮어주고 2층 내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 문이 망가질 것 같습니다.
얼마 전 구입한 닌텐도64 젤다를 플레이 하려고 거실에 가니, 여동생이 텔레비전 앞의
소파를 점령하고 있었습니다.
「비켜」라고 짧게 요구를 전하자, 여동생 가라사대「시끄러워」
두꺼운 책의 모퉁이로 부드럽게 때리려고 책장을 바라보니,
「오늘 목욕탕 청소, 니 당번이야」
- 청소 후
(오늘은 아킨드 넛츠-젤다 주인공-를 만날 수 없었구나...)
그렇게 생각하면서 반짝반짝 빛나는 욕실을 뒤로 하자, 여동생이 소파에 누운 채로 자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잠자는 얼굴을 보고 있노라면, 조금 건방지기는 해도 정말로 귀여운
여동생입니다. 감기라도 걸리면 큰일이야! 라면서 발걸레로 쓰고 있는 미니타올을 살그머니
얼굴에 덮어주고 2층 내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 문이 망가질 것 같습니다.

sr (2007-07-04 16:07)
여동생님을 건드린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