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게 들었던 가장 기뻤던 말

5ch VIP 개그 - 2009-12-05 08:12

2
안녕



14
어서 오십시오



15
영수증 필요합니까?



24
안녕하세요



31
어서 오십시오―



35
여기 카레 나왔습니다



42
인기남 너무 많아서 절망했다....



48
어? 있었어? 전혀 몰랐어wwww



57
감사합니다―

또 오세요―



58
오늘은 만두를 세일하고 있는데 어떠세요?


62
안녕



64
취직 못할 거 같으면 싸돌아다니면서 돈 쓰지 말고 집에 있어



120
선생님이 이 프린트 내일까지 써오라고 했어


141
지금은 부재 중입니다


 

153
데워드릴까요?




177
왜 이렇게 인기남들 밖에 없는거야!



191
뭐야 이 인기남들은...


댓글

츄바 (2009-12-05 08:12)

부...불쌍해 ;ㅅ;

마키 (2009-12-05 08:12)

훗...저는 공무원 아가씨들이 매일 전화해서 귀찮아 죽겠습니다..(우체국,경찰서)
snowall (2009-12-05 08:12)
혹시 전화 내용을 말하지 말고 바로 현금인출기 앞으로 가라고 하지는 않나요?
-_- (2009-12-05 12:12)
국제적인 인기남이다!

ELK (2009-12-05 09:12)

흑..

꿈은사도 (2009-12-05 10:12)

114를 전화했더니 사랑한다는 말을 전해주시더군요.

HnB (2009-12-05 11:12)

후후 난 어제도 여자랑 통화했는걸!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고객님들에게 100% 만족을 드리는 대출센터.."
asd (2009-12-05 17:12)
부럽... 저한테는 문자밖에 안 오는데..

김왕장 (2009-12-05 12:12)

예 여기다가 싸인하시면 되요. ㅠㅠ
dma (2009-12-12 18:12)
그러다가 우연히 손이 조금 닿는다거나..

Zero (2009-12-05 14:12)

조심히 다녀와라 아들아.
호크아이누님 (2009-12-05 18:12)
ㅠㅠ

178 (2009-12-05 16:12)

비밀번호 4자리를 누르세요

안습 (2009-12-05 17:12)

지금 거신 번호는 없는 번호입니다

쿠웨이트박 (2009-12-05 18:12)

윗분들은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계시는 군요. 저 같은 경우 가장 최근에 온 문자 내용이 '10분뒤면 새해네. 내년에는 얼굴 좀 자주 보고 살자.' 였습니다.
고찰 (2009-12-05 18:12)
헛 부럽습니다.. 무엇보다 거의 1년.. 아니면 더 많은 해 동안 대출 등의 광고 문자가 안 온 것이..
작은앙마 (2009-12-07 10:12)
좀 있슴 또 하나 오겠네요..
(2009-12-08 01:12)
작년 10분남기고 보낸 문자이후로 아무 연락이 없다라는 점이 ㄷㄷㄷ

IP (2009-12-05 18:12)

키모찌 이이?...

생자 (2009-12-05 19:12)

환승입니다
33 (2009-12-05 20:12)
ㅠ ㅠ
Zero (2009-12-06 00:12)
잔액이 부족합니다. 난…너에게 마저…….

Kadalin (2009-12-05 19:12)

"사랑합니다 고객님."
ㅇㅇ (2009-12-07 15: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에서 땀이

감청 (2009-12-05 20:12)

상대방이 전화를 받지 않아 삐소리가 울린후 음성사서함으로 연결됩니다

r (2009-12-05 20:12)

오빠 생리 왔어 ㅋㅋㅋ - 지옥에서 천국으로 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안습 (2009-12-05 20:12)
죽어 이 쓰레기...동료라고 생각하게 했겠다? 웃기지마... 나를 속였어...
Zero (2009-12-06 00:12)
큭…뭐…뭐야 저 자식…감히…감히……!!
신지 (2009-12-06 20:12)
보쿠노 기모찌오 우라깃타나..!!!!
엠피 (2009-12-07 12:12)
죽어 이 쓰레기...동료라고 생각하게 했겠다? 웃기지마... 나를 속였어...(2)

최고의 행복 (2009-12-05 22:12)

다른사람 여동생 (나) 여동생의 오빠, 여동생이 오빠를 발견하고 내 옆에서 자기 오빠를 부를때- "오빠~!" 나를 부르지 않은건 확실히 알고있지만 왜 이리 기쁠까
Zero (2009-12-06 00:12)
아, 알아 알아, 그러니까, 에로게 할 때 히로인이 '주인공쨩 사랑해'라고 히로인을 말하는 걸 보고 뭉클하는 거랑 똑같은 거지?

일격살충 (2009-12-06 00:12)

안녕하세요. SK텔레콤입니다.

송이버섯 (2009-12-06 19:12)

"누나 나 컴터하게 좀 꺼져" 가장 최근에 들은 말이군요.
수요일 (2009-12-06 20:12)
왠지 귀여울 것 같은 남동생ㅋ

루넨 (2009-12-07 13:12)

최근이라... 면... "xx씨 이 서류, 날짜가 틀린 것 같은데요?" ...네요-_- (10분 전)

으음 (2009-12-08 12:12)

여자한테 받은 마지막 메세지라면... 2시간 10분전에 문자로 '그러니깐 일단 뒤에 들어갈 내용먼저...' 군요.

.... (2009-12-08 18:12)

어어이, 무슨 소리들 하는거야? 세상엔 머리 긴 남자와 짧은 남자밖에 없는게 아니었어?
ㅇㅇㅇ (2009-12-09 17:12)
ㅋ빌리월드냐
ㅇㅇㅇ (2009-12-09 17:12)
ㅋ빌리월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