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가 목표로 해야 할 대학
5ch VIP 개그 - 2009-12-05 07:12메이지(오차노미즈)…아키하바라에 가까워 마음만 내키면 걸어서도 갈 수 있다. 다만 오타쿠 상품을 대학교
내에서 갖고 다니기엔 조금 어울리지 않는 학교 이미지. 타워 입구에는 긴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 가끔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학생이 타면 팬티를 볼 수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미니스커트 학생은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지 않는 것이 유감.
릿교(이케부쿠로)…풍속 업소들이 밀집한 거리의 근처에 있어서 섹시한 누님들이 통학로를 걷기도 한다.
다만 풍속 업소를 이용하는 학생이나, 업소에서 일하고 있는 학생은 적어보인다.
호세 대학(이치가야)…야스쿠니 신사의 근처에 있어서, 극우라면 참배 후 대학에 갈 수 있는 점이 좋다.
그러나 정작 대학은 극좌 성향으로, 캠퍼스 내에서는 과격파 그룹의 호소가 매일같이 울려펴지는 점이 단점.
고쿠가쿠인(시부야)…캠퍼스에 무녀 코스프레를 한 여학생이 아무렇지도 않게 걸어다니기도 하며, 주위에
여고가 많이 통학로는 여고생이 잔뜩. 시부야 캠퍼스는 도보로 약 10분 정도지만, 굳이 버스로 가면 아침
통학 시간대는 여학생으로 만원. 그야말로 야겜과도 같은 대학.
각슈인…도심에 있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넓은 캠퍼스. 여학생이 많지만 명문가 자제들이 대부분.
가벼운 마음으로 건드렸다가는 큰 일이 날 수도.
도요(하쿠산)…재단의 산하 여러 학교 중에서 가장 여자에게 인기가 있어서, 캠퍼스는 여학생으로 가득하다.
근대적인 건물이지만, 팬티를 엿볼 수 있을만한 장소가 없는 결함 빌딩이 단점.
닛폰(미사키쵸)…아키하바라에서 가깝다. 남자가 대부분으로, 여러가지 타입의 인간이 있기 때문에 오타쿠
상품을 갖고 다녀도 어색하지 않다. 미소녀 게임 봉투를 당당히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점이 기쁘다.
와세다…어쨌든 부지에 사람이 많고, 미소녀 게임 봉투를 갖고 다녀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애니메이션
동아리도 많아 오타쿠들이 다니기에 좋다. 전국의 애니메이션 오타쿠들은 우선 이 곳을 목표로 하면 좋다.

123213 (2009-12-05 07:12)
오덕오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