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잘 만나서 외모랑 취향이 많이 뜯어 고쳐진 인간이.
어느날 지 잘난맛에 빠져서 여자 친구를 보며 자신이 더 아깝다는 둥 여친이 자기에겐 안 어울린다는둥 재수없는 자신감이 차기 시작하며 개념을 상실해서 여친 차 버리고..
더 예쁜 여자를 사귀지만 전에 사귀던 여자는 자신의 단점을 커버해주고 장점을 키워준 여자지만 새로사귄 여자는 자신의 장점만 볼려는 여자..
고로 오래 못가고 파토 남자는 다시 예전으로 찌질찌질
그리고 남자는 싸이 같은곳에 예전 여친이 혹시나 봐주길 바라며 담배 물고 측면하단에서 찍은 사진을 흑백 처리한뒤 싸이 대문에
"너무나도 아프다... 널 떠나보낸 내가 미워질정도로..."같은 허세글을 남기겠지..
자주 목격되는 상황인듯
111 (2009-11-26 03:11)
1등!훗... (2009-11-26 22:11)
1등만 댓글다는 더러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