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생각해보면

5ch VIP 개그 - 2009-11-26 02:11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나의 꼬추와 그녀의 거시기 사이에는 고작 옷감 3,4장이 존재할 뿐이다.
게다가 그녀가 스커트를 입고, 내가 노팬티라면 고작 옷감 2장 뿐이다.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냐?

오오 (2009-11-26 02:11)

근데 뭐가 충분하다는거지! 1등

음 (2009-11-26 02:11)

도대체 뭐가 충분하다는 거지?

2103 (2009-11-26 02:11)

발가벗고 있어도 부족하다 요녀석아

달걀완숙 (2009-11-26 20:11)

아무리 바빠도 피임은 잊지 마라 애송이들

121 (2009-11-26 02:11)

이건 왠지 지하철 치한들이 할만한 대사 같은데-_-;;;

일격살충 (2009-11-26 03:11)

하지만 0.2밀리조차 허용하지 않는 강인함을 생각해보면...

모닝글로리 (2009-11-26 03:11)

그래도 하지 못하니 으이구! 불쌍...

끼토산 (2009-11-26 04:11)

남탕과 여탕 사이에는 고작 벽돌 한 장 뿐....

고찰 (2009-11-26 04:11)

댓글들의 반응이 과연, 하고 생각했던 날 부끄럽게 해...

.. (2009-11-26 07:11)

자네 그럼 목용탕에 갔을때 탕에 같이 들어간 아저씨와 자네와의 신체적 접촉의 거리에 대해서 냉정하게 생각 해보게나.

빌리 (2009-11-26 08:11)

오마이숄더 앙~

마키 (2009-11-26 08:11)

옷감 두장이라면 그녀가 노팬티 인가요? 아니라면 남자의 현 상태는?

... (2009-11-26 08:11)

치마는 밑이 뚫려 있으니까 2장이라는 것 같은데

플라이보 (2009-11-26 09:11)

물리적 거리는 일미터라도 그 사회적 거리는 일만광년. 씁쓸하다 동정이여ㅜ..ㅜ

.... (2009-11-26 11:11)

그런식으로 따지면 내방은 옆집 신혼집 침실과 고작 벽 하나차이다 요놈아

선배거긴안돼 (2009-11-26 12:11)

만족하는거냐....!! 그럼 난 김태희와 같은 나라에 그것도 같은 서울에 있다!! 씁쓸~하구만

목짧은기린 (2009-11-26 16:11)

어라, 저도 그런데... 우연이군요.

작은앙마 (2009-11-26 18:11)

이런 우연이... 생각해보니 저도 그러네요.

Zero (2009-11-26 20:11)

음, 그럼 저와 선배거긴안돼님과 목짧은기린님과 작은앙마님의 거시기 사이에는 고작 옷감 3,4장이 존재할 뿐이군요. 잘 알았습니다.

바보네. (2009-11-26 16:11)

자기도 치마를 입으면 1장차이밖에 안나는걸.

암 (2009-11-26 17:11)

악 ㅋㅋㅋ 제발 그것만은...;;

.... (2009-11-27 04:11)

그냥 노팬티라면 모르겠지만 치마에 노팬티는 용서할 수 없당!

훗... (2009-11-26 20:11)

옷위로 등을 긁어본 경험이 있다면 그런 말은 못할껄...

록차 (2009-11-27 20:11)

단지 옷감과 옷감의 사이가 지구와 안드로메다 보다 더 멀다는 것

얀얀 (2009-11-28 05:11)

그녀의 입술과 혀와 목을 통과한 공기가 다시 내 입술과 혀와 목을 통과하지.

그럼 (2009-11-28 19:11)

너는 마스크를 쓰고 다녀서 키스 못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