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월호
5ch VIP 개그 - 2009-11-24 00:11얼마 전, 아내 몰래 산 PC잡지를 들켰다
(절약을 위해 잡지를 살 때는 사전에 미리 통보하기로 했었다)
아내 「이 잡지 언제 산거야!」
나 「아 옛날에 산거야」
아내 「거짓말. 2009년 12월호라고 써 있잖아!」
나 「올해는 2010년이야!」
아내 「아? 그랬나? 그럼 작년에 산 건가...」
무사히 위기는 넘겼지만
어쩐지 미래에 대한 희미한 불안을 느끼는데...
(절약을 위해 잡지를 살 때는 사전에 미리 통보하기로 했었다)
아내 「이 잡지 언제 산거야!」
나 「아 옛날에 산거야」
아내 「거짓말. 2009년 12월호라고 써 있잖아!」
나 「올해는 2010년이야!」
아내 「아? 그랬나? 그럼 작년에 산 건가...」
무사히 위기는 넘겼지만
어쩐지 미래에 대한 희미한 불안을 느끼는데...

cilohcnalem (2009-11-24 00:11)
으음? 아내가 속아준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