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5ch VIP 개그 - 2009-11-22 14:11
우리 엄마는, 술주정뱅이 아버지를 결국 견디지 못하고
내가 아니라 개를 데리고 집을 나갔다.


댓글

으히헤헣 (2009-11-22 14:11)

1빠

개라니 (2009-11-22 14:11)

그저 믿을건 개뿐

뭐... (2009-11-22 14:11)

흐어엉.... 어머니... orz...

elk (2009-11-22 15:11)

흐어어어어어어엉

허억 (2009-11-22 15:11)

으허허허헝ㅎㅇ넣ㅇㅎ

김왕장 (2009-11-22 15:11)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복수하기 위해 아버지의 요리를 먹어주던 개를 납치했다. 이러니저러니 양쪽에서 선택 못받은 글쓴이 ㅠㅠ

꿈은사도 (2009-11-22 16:11)

그런데 아빠가 술마시면 개.
목짧은기린 (2009-11-22 17:11)
술 드신 아버지랑 같이 나가고 글쓴이만 남겨졌단 건가요 ㄷㄷ

- (2009-11-22 18:11)

사실알콜중독 아버지때문이란건 핑계다

호크아이누님 (2009-11-22 19:11)

술먹으면 개되는 인간은 상종못하죠 뭐.. ......어무이OTL

꿀꿀이 (2009-11-22 21:11)

...어떨 때는 개보다 못할 때도 있었겠죠 뭐

이드 (2009-11-22 21:11)

근속 7년의 잡종 애견인듯

잭 더 리퍼 (2009-11-22 22:11)

우리 어머니는 술주정뱅이 아버지를 나 하나때문에 견디고 사셨습니다 에효 효도해야 하는데 아버지와는 화려하게 의절'ㅅ'
ㅇㅇ (2009-11-23 01:11)
저희 어머니도 뭐같은 의처증 남편을 저 때문에 참고 사셨죠.. 제가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어머니와 함께 나와사는 중.

세츠 (2009-11-23 17:11)

이사갈 때 남편들이 필수적으로 가져가야 하는 것 키우는 강아지

dbcb (2010-09-03 15:09)

어머니도 주정뱅이라 나를 데려가려다 개를 데려갔단 쪽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