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의 싸움

5ch VIP 개그 - 2006-09-11 21:09


5살짜리 아들과 7살짜리 딸이 서로에 대한 폭언으로 말싸움을 시작했다.

「니네 엄마는 굉장한 뚱땡이야! 뚱-땡-이!」

「너네 엄마는 호박덩어리지!!」

…둘 다 내 이야기잖아! (눈물)


댓글

kj (2006-09-12 12:09)

핫핫 ㅠㅠ

소가주 (2008-02-03 07:02)

역주행 중입니다만, 아는 친구들중에 일란성쌍둥이가 있는데, 거의 10 년전, 그들이 아직 어릴때 싸우는 모습을 목격한적이 있습니다. "이 거지 같이 생긴 놈아!" 라더군요. -_-
-_- (2008-10-14 19:10)
우하하 이거 웃긴데요

하아. (2008-09-02 06:09)

우리누나 : 엄창?
지나가다 (2008-11-27 00:11)
아, 오래전부터 그 말 무슨 뜻인지 궁금했었는데 오늘 보니 알겠네요. 그런 뜻이었군요... 아주 굉장히 심한 욕설이네요.

1 (2010-11-14 19:11)

남매간의 싸움에서 엄마 욕...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