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의 동정들을 믿지마세요
5ch VIP 개그 - 2009-11-21 01:11남친이 컴퓨터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왠지 혼자 남은 느낌이라 외로워져서 뒤에서
끌어안았다.
보니까 2ch의 VIP판에서 놀고 있었다orz
꼭 끌어안은 채로 남친이 쓴 글을 읽어보자「나도 동정이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라구www」라는 댓글을
달고 있었다. 그 글을 쓰는 중에도 남친과 나는 키스를 하는 중이었지만. 왜 그런 댓글을 남기냐고 하니까
「이런 댓글을 달면, 진짜 동정인 녀석들도 안심하고 자신과 같은 처지의 동료들이 있다고 생각해서 조금은
마음의 짐이 줄지 않겠어?」
하고 대답했다. 별로 동정들을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 말을 하는 남친이 왠지 멋져보였다.
왠지 참을 수 없게 된 나는 같이 욕실에 들어가서 함께 씻고, 침대 안에서 뜨거운 시간을 보냈다...
「너 오늘따라 정말 사랑스러워보여」
별로 그런 말을 잘 안 하는 남친이라 기뻤다.
사실 나는 가슴이 조금 큰 편이라, 옷이 너무 태가 안 나기도 하고 멍청해보이는 것 같기도 해서 고민스러웠는데
내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응석부리는 남친이 너무너무 사랑스러웠다.
지금은 고기를 구워놓고 남친이 우리 집에 빨리 오기만을 기다리는 중이다.
너무너무 좋아!!
끌어안았다.
보니까 2ch의 VIP판에서 놀고 있었다orz
꼭 끌어안은 채로 남친이 쓴 글을 읽어보자「나도 동정이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라구www」라는 댓글을
달고 있었다. 그 글을 쓰는 중에도 남친과 나는 키스를 하는 중이었지만. 왜 그런 댓글을 남기냐고 하니까
「이런 댓글을 달면, 진짜 동정인 녀석들도 안심하고 자신과 같은 처지의 동료들이 있다고 생각해서 조금은
마음의 짐이 줄지 않겠어?」
하고 대답했다. 별로 동정들을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 말을 하는 남친이 왠지 멋져보였다.
왠지 참을 수 없게 된 나는 같이 욕실에 들어가서 함께 씻고, 침대 안에서 뜨거운 시간을 보냈다...
「너 오늘따라 정말 사랑스러워보여」
별로 그런 말을 잘 안 하는 남친이라 기뻤다.
사실 나는 가슴이 조금 큰 편이라, 옷이 너무 태가 안 나기도 하고 멍청해보이는 것 같기도 해서 고민스러웠는데
내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응석부리는 남친이 너무너무 사랑스러웠다.
지금은 고기를 구워놓고 남친이 우리 집에 빨리 오기만을 기다리는 중이다.
너무너무 좋아!!

동정이라서 (2009-11-21 01:11)
절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