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5ch VIP 개그 - 2009-11-11 21:11평소 내심 좋아하고 있던 여자애가 나에게 고백을 했다.
눈물까지 흘리며 고백하던 그녀의 모습. 그렇게 용기를 내어 고백해주었구나, 하고 기뻐하며
OK라고 대답한 순간, 뒤에서 그녀의 친구들이 다가왔다.
아무래도 벌칙게임으로, 제일 싫어하는 놈에게 고백을 하는 게임이었던 것 같다.
「이리와, 우리가 너무 심했지?」
「더이상 울지말구~」
등, 그녀를 위로할 뿐 나에 대해서는 모두들 공기 취급이었다.
한순간이나마 기뻐했던 내가 바보같았구나, 하고 생각하며 나는 홀로 역으로 향했다.
그러자 방금 전 고백했던 여자애가 개찰구 앞에 서있었다.
그녀가 눈치채지 못하게 몰래 개찰구를 빠져나오려고 했지만 그녀가 다가왔다.
「아까는 미안했어···. 하지만 사실은 벌칙게임하고는 상관없이 너 좋아해」
OK라고 대답한 순간, 뒤에서 그녀의 친구들이 다가왔다.
눈물까지 흘리며 고백하던 그녀의 모습. 그렇게 용기를 내어 고백해주었구나, 하고 기뻐하며
OK라고 대답한 순간, 뒤에서 그녀의 친구들이 다가왔다.
아무래도 벌칙게임으로, 제일 싫어하는 놈에게 고백을 하는 게임이었던 것 같다.
「이리와, 우리가 너무 심했지?」
「더이상 울지말구~」
등, 그녀를 위로할 뿐 나에 대해서는 모두들 공기 취급이었다.
한순간이나마 기뻐했던 내가 바보같았구나, 하고 생각하며 나는 홀로 역으로 향했다.
그러자 방금 전 고백했던 여자애가 개찰구 앞에 서있었다.
그녀가 눈치채지 못하게 몰래 개찰구를 빠져나오려고 했지만 그녀가 다가왔다.
「아까는 미안했어···. 하지만 사실은 벌칙게임하고는 상관없이 너 좋아해」
OK라고 대답한 순간, 뒤에서 그녀의 친구들이 다가왔다.

아시야 (2009-11-11 21:11)
헐 확인사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도 오늘 고백햇다 차엿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c (2009-11-11 21:11)
이런....ㅠㅠㅠㅠ 고백 할 가능성도 없는 이쪽..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