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 솔직히 회식자리에서...
5ch VIP 개그 - 2009-10-25 02:101
너희들 매번 가벼운 여자는 싫다, 걸레는 싫다 어쩌고 해도, 정작 회식자리에서 가볍게
밝게 웃으며 슥 너희 손 잡아주는 여자 좋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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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회식자리에 불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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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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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대처를 하는 것이 정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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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녀는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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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인기없을 때는, 미팅에서 가볍게 스킨십을 해오는 여자에게 반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때는 내가 기가 약했으니까, 유혹을 당하고, 여자에게 컨트롤 당하곤 했다.
지금은 다르다...회식 자리 같은 데서 슬쩍 남자에게 터치하고 남자를 마음대로 컨트롤 하려는
여자의 속마음이 보이면, 확 마음이 식는다.
바디터치 초보자들은 무척 기뻐하겠지만, 상급자(?) 입장에서는 오히려 정 떨어지는 장면.
여튼 잘 기억해 두라고 동정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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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오오오오! 경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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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여자들 너무 좋아
다만 노처녀들은 다가오면 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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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술자리에서 정도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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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그런 갸루 스타일 여자가 취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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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나름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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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사실 갸루 스타일 여자들도 좋아하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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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녀니 뭐니 하면서 인터넷에서는 까기 바쁘지만
사실 제일 취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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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만 해준다면 얼마든지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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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에 입고 갈 옷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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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그렇게 가볍게 먼저 다가온다고 먼저 가슴부터 손대는 놈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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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솔직히 그런 여자와는 제대로 이야기 해 본 적도 없기 때문에 그런 일을 당하면
긴장하고 망상을 한 나머지 횡설수설하고 기분 나쁜 행동을 한 나머지 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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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는 정도로는 좋아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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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시선을 돌리는 것 뿐이겠지.
된장녀니 뭐니 하며 스스로를 꾸미는 여자들에 대한 너희들의 반발은, 그런 매력적인 여자들이
너희들을 바라봐 줄 가능성이 없는 것에서 생기는 것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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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여자 중에 의외로 좋은 사람이 많다.
추남이나 오타쿠라도 상관하지 않고 상냥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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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외모에 술이 들어가면 끈적~ 해지는 여자가 최고다.
회식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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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여자애가 떨어뜨린 지우개를 주워줬더니
「고마워」하는 말을 들은 것만으로도 상대를 좋아하게 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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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는 걸레니 뭐니 하면서 욕하지만 사실은 갸루 스타일, 정말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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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평상시에는 비치니 뭐니 하면서 욕하는 너희들이라도
실제로 그런 장면이 오면 반해버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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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젊은 여자가 참가하는 회식? 전설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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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상상 속의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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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닌데도 좋아하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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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상냥하게 다가온 것만으로도 사랑에 빠지는 남자는
조금 차갑게 느껴지만 여자 불신이 되어 기분이 우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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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된 마음이라도 좋으니까 상냥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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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즐길 수 있으니까 최고
정식으로 사귀는 것은 나도 그녀도 힘들겠지만.
111
그런 여자와 아는 사이가 되고 싶다

S.R. (2009-10-25 02:10)
댓글이 없습니다. 라는 글을 보고도, 어차피 나는 1등이 아니겠지, 하고 낙심하며 2~4등글을 적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