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프리더

목짧은기린 (2009-10-25 01:10)

엉? 이거 무슨 내용인가염;;

ㅇㅇ (2009-10-25 01:10)

진심으로 모르겟다

김왕장 (2009-10-25 01:10)

아 울뻔했다. 그런 얘기구나. ㅠㅠ

ㅇㄹㅇ (2009-10-25 01:10)

이건 뭐 엄마라는 이름만 들어도 사무치는 사모곡도 아니고..

크헉 (2009-10-25 02:10)

프리더의 전투력은 18만

ㅇㅇㅇㅇ (2009-10-25 08:10)

프리더는 52만

일격살충 (2009-10-25 08:10)

그리고 프리더는 전투력이 올라가는 변신이 아직 3번 남아있죠.

매일같이 (2009-10-25 09:10)

나 　「엄마 정말 PSP 사줄 수 있어?」 엄마 「오늘은 네 생일이지?」 나 　 「...엄마 돈은 얼마나 있는데? 5000 가지고는 택도 없어. 그거 굉장히 비싸다구!」 엄마　「이 엄마도 최선을 다해 돈을 모았어. 6500 정도 되니까, 아마 사줄 수 있을거야」

123444 (2009-10-25 09:10)

위에 두분 다 틀렸어요. 프리더 전투력은 53만입니다. (변신하기 전)

ㅁㄴㅇ (2009-10-25 11:10)

어머니 종족특성 : 자식을 위해서라면 적보다 1.5배 강해진다. 단, 그렇지 않은 어머니도 가끔 있다. p.s 울엄마는 용신임.

구룡 (2009-10-25 11:10)

이건 뭐 엄마라는 이름만 들어도 사무치는 사모곡도 아니고..(2)

꿈은사도 (2009-10-25 15:10)

치치나 18호같은경우는...그냥이기지않나?

.. (2009-10-25 16:10)

이건 뭐 엄마라는 이름만 들어도 사무치는 사모곡도 아니고..(3)

Sinistar (2009-10-25 17:10)

엄마가 생일선물로 게임에서 프리더를 깨주기로 했나보네요.

샌드 (2009-10-26 08:10)

엄마... 내 생일날인데 드볼 게임쯤은 하루만 접어둬도 좋잖아...

-ㅅ- (2009-10-26 09:10)

저 대화는 아마 프리더가 사이언인들이 사는 행성을 날려버린 바로 그 날의 오마쥬인듯. 아마 전 행성의 사이어인들이 프리더에게 대항했죠아마?

Nain (2009-10-26 19:10)

그냥 현실의 애와 어머니의 이야기 같은데

끙 (2009-10-27 17:10)

실제 사이어인 전체가 프리더에 대항하지 않았음.. 실제로 덤빈건 카카로트의 아버지 버덕 한명 뿐..

하얀고래 (2009-10-29 01:10)

음, 제가 보기엔 드래곤볼게임 이야기같은데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 게임을 잘 못해 속상해하는 걸 보고, 엄마가 대신 경험치를 쌓고 레벨을 올렸지만, 역시 엄마도 게임을 잘 모르는 느낌?

ㄴㄴㄴ (2009-10-31 19:10)

마지레스지만....이런 개그를 이해못할수도 있군요 그냥 가난한 모자이야기를 프리더전으로 바꿔놓는 개그인것을... 아이: 엄마 정말 XXX사줄수 있어? 엄마: 오늘은 네 생일이지? 아이: ...엄마 돈 얼마나 있는데? 5000엔 가지고는 택도 없어. 점원한테 쫒겨난다구! 엄마: 이 엄마도 최선을 다해 바이트 했어. 6500 정도 되니까, 아마 살 수 있을거야 ->> 드래곤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