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 시대의 일상
5ch VIP 개그 - 2009-10-02 01:10에도시대, 에도는 무려 주민의 7할이 남자였던 탓에 남자가 남아돌아 평생 솔로가 많아 결국 사창가가 번성.
여자는 추녀라도 인기만점이었으므로 불륜의 유혹이나 이혼도 잦았다.
연립주택의 주인은 거주자의 똥을 농가의 비료로 파는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대신 집값이 쌌다.
여자는 추녀라도 인기만점이었으므로 불륜의 유혹이나 이혼도 잦았다.
연립주택의 주인은 거주자의 똥을 농가의 비료로 파는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대신 집값이 쌌다.
기본적으로 평상시는 한가롭고 나태하게 생활을 하다가 돈이 떨어지면 일을 하는 생활. 그것도 간단한
일로, 뭔가 구매한 것을 팔거나 양초조각이나 나무 재를 모으거나 심지어 뭐 내가 도울 일 없어? 하고
외치는 것만으로도 일을 쉽게 구해 하루 수입 정도는 벌 수 있었다.
화재가 잦은 편이었기 때문에 가구 같은 것에도 돈을 잘 안 썼고 밥은 백미를 한 끼에 두 공기 정도. 살인은
물론, 사기도 사형으로 다뤘으므로 소매치기 정도만 조심하면 치안은 최상. 물론 전쟁도 전혀 없는 평화로운
시대.
술 마시고 소바나 먹고 저녁에는 춘화를 보며 자위한 후 잔다.
그런 매일.

kvalitet (2009-10-02 01:10)
영광!!!kvalitet (2009-10-02 01:10)
아 ㅠㅠ 이럴수가 일등으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