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스톤즈

5ch VIP 개그 - 2009-10-01 01:10
술취한 맥 재거가 잠자는 찰리를「오 나의 귀여운 드러머www」하고 두들겨 깨웠을 때…

찰리는 수염을 다듬고 정장으로 갈아입은 후 믹을 마구 구타. 그 후 한 마디.

「내가 너의 드러머가 아니라, 니가 나의 보컬이야」

댓글

123213 (2009-10-01 01:10)

데니 (2009-10-01 01:10)

자존심이 상당하네요~

육식팬더 (2009-10-01 02:10)

...............BL을 전혀 모르지만, 거기 써먹기 딱 좋은 대사같은데......

++ (2009-10-01 04:10)

찰리를 빌리로 바꾸기만 해도 엄청난 글이 ...
ㅇㅇ (2009-10-01 08:10)
BL 버젼: 내가 너의 수가 아니라 네가 나의 수야!
Belle (2009-10-01 12:10)
아니죠. 보컬과 드러머니까 '내가 너의 수' 라면 내가 수가 되니까 너는 나의 '공' 이 되는겁니다... 아니 내가 무슨소릴... 잊으세요. 잊는겁니다. 레드 썬.

실피드 (2009-10-01 06:10)

누가 누구의 employer인가..로군요. ㅎㅎ

목짧은기린 (2009-10-01 09:10)

일어나서 수염을 다듬고 정장으로 갈아입은 후 믹을 구타...... 점잖고 폭력적인 사람이었군요;;
호루스 (2009-10-01 20:10)
앜ㅋㅋㅋㅋㅋㅋㅋ점잖고 폭력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ol (2009-10-01 11:10)

키스 리챠드는 훈훈하게 그들을 지켜면서 '니들은 그저 내 기타를 빛내주는 부속품일 뿐이지.'
- (2009-10-01 12: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1 (2009-10-01 14: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
무명씨 (2009-10-01 14:10)
ㅋㅋㅋㅋㅋㅋ
꿈은사도 (2009-10-01 15:10)
이거다!!
엠피 (2009-10-01 19:10)
이거다!!!
행인 (2009-10-01 20:1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