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의 어려움
5ch VIP 개그 - 2009-09-10 00:09생각이 깊은 놈이라면 모르겠지만, 나도 포함하여 대부분의 인간은 무엇인가를
깎아내리는 것보다는 칭찬하는 것을 더 어려워한다.
그래서, 깎아내리는 것보다는 칭찬하는 편이 더 있어보인다.
예를 들어서 패션에 별 흥미가 없는 오타쿠(나 포함)가 비싼 정장을 보면
(고작해야 옷 따위에 그런 큰 돈을 들이다니 참 생각없어 보인다···)라고 무심결에 생각하지,
(아, 역시 옷차림에 돈을 들이는 것도 중요해)하고 생각하기는 어렵다.
반대로 유니클로 같은 브랜드를 보면
(대량생산용 싸구려 주제에 작작 좀 돈 받아라···)하고 생각하지
(일정 수준의 품질을 보증하는 물건을 리즈너블한 가격에 팔고 있다)하고 생각하기는 어렵다.
패션에 흥미가 없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제 3의 시선에서 객관적인 판단을 내리기 쉽다고 볼 수 있음에도
머릿 속에서 상상해보면 결국 이런 수준이다.
그렇지만 역시 인간이라면 후자의 방식으로, 긍정적이며 타인을 존중하는 생각을 해야한다고 본다.
깎아내리는 것보다는 칭찬하는 것을 더 어려워한다.
그래서, 깎아내리는 것보다는 칭찬하는 편이 더 있어보인다.
예를 들어서 패션에 별 흥미가 없는 오타쿠(나 포함)가 비싼 정장을 보면
(고작해야 옷 따위에 그런 큰 돈을 들이다니 참 생각없어 보인다···)라고 무심결에 생각하지,
(아, 역시 옷차림에 돈을 들이는 것도 중요해)하고 생각하기는 어렵다.
반대로 유니클로 같은 브랜드를 보면
(대량생산용 싸구려 주제에 작작 좀 돈 받아라···)하고 생각하지
(일정 수준의 품질을 보증하는 물건을 리즈너블한 가격에 팔고 있다)하고 생각하기는 어렵다.
패션에 흥미가 없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제 3의 시선에서 객관적인 판단을 내리기 쉽다고 볼 수 있음에도
머릿 속에서 상상해보면 결국 이런 수준이다.
그렇지만 역시 인간이라면 후자의 방식으로, 긍정적이며 타인을 존중하는 생각을 해야한다고 본다.

ㅁㄴㅇ (2009-09-10 00:09)
칭찬하며 큰다고 하지만 무작정 칭찬거리 찾는거도 힘들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