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일거리

5ch VIP 개그 - 2009-09-05 23:09
복숭아를 엉덩이라고 상상한 후
「깨끗한 엉덩이를 만들어주마···」하고 중얼거리면서
면도기로 복숭아의 털을 깎고 있노라니
하루가 끝났다

댓글

제프리 (2009-09-05 23:09)

ㅋㅋㅋ그게뭐야

MSEE (2009-09-05 23:09)

너무 열심히 깎은건가요 ...or 항ㅁ..도 생각한건가..음?

ㅋㅋㅋㅋㅋㅋ (2009-09-06 00:09)

시간아 가지마!!

엄ㅇ (2009-09-06 00:09)

멋쟁이다!! ㅋㅋㅋㅋㅋㅋ

으헹 (2009-09-06 01:09)

복숭아 그림을 초딩1학년들에게 보여줬더니 '엉덩이에 풀이 났다'라고 하던데..

김남자 (2009-09-06 20:09)

밤11시 55분부터 깎은모양이네요

비행소녀L (2009-09-06 21:09)

김남자님 날카로우세요^^

사탕꽃 (2009-09-06 21:09)

고등학교때 담임선생님은 항상 ~~가 미모가 뛰어나다, 이런 말을 들으시면 "미모는 복숭아가 뛰어나지" 하고 말씀하곤 하셨었던게 기억이 납니다..ㅎㅎ 그놈의 미모..;

꿈은사도 (2009-09-06 23:09)

복숭아 털깎기 알바하면 시급이 얼마려나...
고양이 (2009-09-07 00:09)
수산화나트륨에 담그기만 하면 깔끔해져서..

효우도 (2009-09-07 00:09)

천도 복숭아는 무모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