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결혼하면 같이 살자
5ch VIP 개그 - 2009-09-04 23:09「응? 엄마, 결혼하면 같이 살자는 거, 생각해봤어?」
「안돼, 무슨 말을 하는거야! 모처럼의 신혼 생활인데. 신이치 씨한테 민폐잖아」
「괜찮아. 신이치 씨는 자산가에다 집도 크니까 특별히 신경쓸 필요없다고」
「그런 문제가 아니야.「혼수로 엉뚱한 것까지 데려왔네」소리까지 들으면 이 엄마가 그쪽집안을
무슨 낯으로 보니」
「아하하, 속도위반결혼으로 시집가는 건데 이제와서 부끄러울게 뭐 있어」
「어머, 그게 왜 안 부끄러워. 애처럼 왜이러니. 이제 너도 서른이잖아? 어른답게 행동해」
「아직 29살인걸? 어쨌든 결혼하면 같이 살자 엄마. 이따가 신이치 씨하고 데이트니까, 제대로
이야기를 하면 괜찮을거야」
「싫어 이 엄마는, 같이 사는거 싫어. 신이치 씨도 분명히 싫어할거야」
「그럼 이대로 이 집에서 혼자서 살아? 20년 전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더이상 해놓은 저금도 없는데
어떻게 산단 말이야」
「알바든 뭐든 하면 혼자 먹고사는 건 충분히 할 수 있어」
「지금까지 일한 적도 없는데 이제 와서 갑자기 일이라니, 그게 말이 돼?」
「참 얘가 왜 이리 억지를 부리는지 모르겠네. 자자, 이제 신이치 씨가 마중나올 시간이야. 준비해야 돼」
「어? 정말이네. 그럼 엄마, 용돈 좀」
「참, 얘도 이제 곧 서른인데 아직도 용돈타령이니 으휴. 자, 그래. 이걸로 맛있는거라도 먹고 와」
「고마워, 엄마. 그럼 초밥이라도 먹을까!」
「배고프다고 과식하면 안 돼. 배 너무 많이 나오면 몸에도 안 좋단 말이야」
「네네 알았어요~」
「기다렸죠, 신이치씨」
「왜 이렇게 늦었어요?」
「미안해요. 아들하고 이야기 하다가 너무 늦어져서」
「아, 그 아직 니트인 도시아키군? 방금 전에 좋다고 초밥집에 들어갔는데w 근데 너무 살찐거 아닌가?」
「네, 이번에 태어날 이 뱃 속의 아기는 그러면 정말 안 되는데」
「안돼, 무슨 말을 하는거야! 모처럼의 신혼 생활인데. 신이치 씨한테 민폐잖아」
「괜찮아. 신이치 씨는 자산가에다 집도 크니까 특별히 신경쓸 필요없다고」
「그런 문제가 아니야.「혼수로 엉뚱한 것까지 데려왔네」소리까지 들으면 이 엄마가 그쪽집안을
무슨 낯으로 보니」
「아하하, 속도위반결혼으로 시집가는 건데 이제와서 부끄러울게 뭐 있어」
「어머, 그게 왜 안 부끄러워. 애처럼 왜이러니. 이제 너도 서른이잖아? 어른답게 행동해」
「아직 29살인걸? 어쨌든 결혼하면 같이 살자 엄마. 이따가 신이치 씨하고 데이트니까, 제대로
이야기를 하면 괜찮을거야」
「싫어 이 엄마는, 같이 사는거 싫어. 신이치 씨도 분명히 싫어할거야」
「그럼 이대로 이 집에서 혼자서 살아? 20년 전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더이상 해놓은 저금도 없는데
어떻게 산단 말이야」
「알바든 뭐든 하면 혼자 먹고사는 건 충분히 할 수 있어」
「지금까지 일한 적도 없는데 이제 와서 갑자기 일이라니, 그게 말이 돼?」
「참 얘가 왜 이리 억지를 부리는지 모르겠네. 자자, 이제 신이치 씨가 마중나올 시간이야. 준비해야 돼」
「어? 정말이네. 그럼 엄마, 용돈 좀」
「참, 얘도 이제 곧 서른인데 아직도 용돈타령이니 으휴. 자, 그래. 이걸로 맛있는거라도 먹고 와」
「고마워, 엄마. 그럼 초밥이라도 먹을까!」
「배고프다고 과식하면 안 돼. 배 너무 많이 나오면 몸에도 안 좋단 말이야」
「네네 알았어요~」
「기다렸죠, 신이치씨」
「왜 이렇게 늦었어요?」
「미안해요. 아들하고 이야기 하다가 너무 늦어져서」
「아, 그 아직 니트인 도시아키군? 방금 전에 좋다고 초밥집에 들어갔는데w 근데 너무 살찐거 아닌가?」
「네, 이번에 태어날 이 뱃 속의 아기는 그러면 정말 안 되는데」

;; (2009-09-04 23:09)
등수놀이 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