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킹
5ch VIP 개그 - 2009-08-24 01:08초등학생 시절, 여름방학에 울트라맨 전시회에 간 적이 있었다.
500엔을 내면 울트라맨 분장을 한 사람들과 함께 단둘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촬영회 같은 것도 있었는데
다른 울트라맨들이나 인형들은 사진을 찍는 사람들로 북적대며 둘러싸여 있었지만 울트라킹(인형) 주위
에만 아무도 없어서
「어째서 모두들 울트라킹은 보지 않는거야! 울트라 별에서는 신적인 존재라고!」
하면서 얼마나 울트라킹이 대단한가를 사람들에게 말했다. 그러자 촬영회가 빨리 끝난, 한 울트라맨
분장을 한 사람이 부탁한 적도 없는데도 말 없이 내 어깨에 손을 두르고 포즈를 취하여 공짜로 사진
촬영을 해준 후「그럼 안녕!!」하는 느낌으로 서둘러 떠났다.
도대체 뭐였을까 그건.
500엔을 내면 울트라맨 분장을 한 사람들과 함께 단둘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촬영회 같은 것도 있었는데
다른 울트라맨들이나 인형들은 사진을 찍는 사람들로 북적대며 둘러싸여 있었지만 울트라킹(인형) 주위
에만 아무도 없어서
「어째서 모두들 울트라킹은 보지 않는거야! 울트라 별에서는 신적인 존재라고!」
하면서 얼마나 울트라킹이 대단한가를 사람들에게 말했다. 그러자 촬영회가 빨리 끝난, 한 울트라맨
분장을 한 사람이 부탁한 적도 없는데도 말 없이 내 어깨에 손을 두르고 포즈를 취하여 공짜로 사진
촬영을 해준 후「그럼 안녕!!」하는 느낌으로 서둘러 떠났다.
도대체 뭐였을까 그건.

ㄴ.ㄱ. (2009-08-24 01:08)
울트라맨이라.. 옛날 얘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