뭡니까; 흔드는 거랑 무슨 상관이에요.
그 뭐라해야하나 손잡이? 클립이 튕겨 올라오면서
안에 있는 뇌관을 건드려서 터지는 겁니다-_-;
대체 안 흔들면 된다는 발상은;;;;;;;;;;
http://blog.naver.com/cheory73?Redirect=Log&logNo=30027359226
그거에 대한 부연 설명이
보통의 옭스는
1. 수류탄에안전핀을 뽑는다
2. 판단한다
3. 수류탄, <- 가치 있는것
안전핀, <- 이제 가치가 없는것
4. 판단의 결과로 쓸모없는 안전핀을 투척하고 수류탄을 본인이소지한다
그런 결과 수류탄을 던질줄 아는 옭스는 뛰어난 옭스라는 결론이 -_-
저도 식당에서 밥 먹고 계산할 때 티머니 내밀고 멍때렸는데
한 3초 멍때려서 ㅠㅠ
머 근데 버려야할 것, 취해야 할 것을 착각하는 경우 많이 있나보네요
딱히 뭐였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진짜로 버렸던 적이나 버릴 뻔 했던 적이 많아서...
아마 커피 마시고 머그잔을 쓰레기통에 버리려고 했었던 적도 있었고...(자판기 커피를 자주 마시다보니) 다행히 무의식 중에 몸이 거부했는지, 던지지는 않고 손이 쓰레기통까지 많이 내려가있어서 진짜로 버리진 않았음...
디즈 (2009-08-09 11:08)
전미가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