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남성과 여성

고양이 (2009-08-05 01:08)

엌 이제보니 3등

dd (2009-08-05 12:08)

2222222이런글 올리는 놈들이 한심....

y (2009-08-05 02:08)

근데 한국도 다를바 없죠.

pake (2009-08-05 02:08)

뭐;; 잘은 모르겠지만 경찰한테 신고해도 그냥넘겨버리기 일수라고 알고있어요 우리나라보다는 당연히 심하다고 알고있어요

.... (2009-08-05 11:08)

pake // 아마 그 이유가.. 예전에 학교에서 성폭력 방지 캠페인 홍보 책자를 나눠준 적이 있는데 거기에 이런 말이 쓰여 있더군요. 유교적 정조 관념이 강한 한국에서는 성폭행 피해자는 주변에 도움을 구하기는 커녕 숨기기 일수이다... 이런 의미였습니다. 남고에서 일어나면 그건 진짜 큰일 아니냐 싶은 생각에 아직도 기억이 나는군요.

rhena (2009-08-05 18:08)

제가 아는 남자애네 학교에서 전학생을 상대로 남자애들이 윤간을 저지른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만.....그 주동자가 이사장네 친척+부친이 ㅎㄴㄹㄷ과 밀접한 관계에 놓여 있었으므로 그냥 학교 다니고 전학생이 퇴학 당했었다던가.....그런 일이 있었지요. 그 후 그 애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답니다. 정신병원에 갔다는 얘기만 들었지요.

코끼리엘리사 (2009-08-05 08:08)

그래서 한국에선 통계에 잡히지 않도록 불법으로 했습니다. [반짝]

a (2009-08-05 10:08)

매춘수요는 역사가 1억년 반복돼도 있습니다 공급자는 선택할 권리가 있구요 매춘이 있는게 싫으면 여자가 공급 안하면 돼죠

1 (2009-08-05 11:08)

수요가있다면 공급은 어떻게든 생깁니다. 인신매매를 통해서든 사채로든 뭐든.

젊은생채기압계 (2009-08-05 11:08)

매춘의 문제중 하나가 공급과 수요라는 철저한 상호간의 니즈라는 자발적인 성매매가 아니라 그 아래에 깔려있는 불법과 폭력이라는 건 생각 안해보십니까?-_- 공급자가 선택할 권리가 있는 매춘은 내가 또 살다살다 첨 듣네요 ㅋㅋㅋ

12345 (2009-08-05 11:08)

아직도 폭력과 불법으로 인한 강제적 매춘이 원인이라고 봅니까? 폭력과 불범은 매춘을 관리하는 수단에 불과합니다. 여전히 자발적인 성매매가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오히려 그러한 수요측은 대체 컨텐츠들의 증가로 매춘보다 눈돌리데가 많습니다. 그럴수록 공급자들은 위기의식에 의해 능동적인 자세가 더욱더 활발해집니다.

.... (2009-08-05 11:08)

실 사례는 있는걸로 압니다. 용돈벌이를 위해, 혹은 사치품 구입을 위해 자신을 제공하는 경우가 그렇게 드문 경우는 아닌것으로 압니다. 물론 폭압적인 방법으로 수요를 충당하는 경우가 더 많겠습니다만, 자발적인 수요 역시 부정할 수 없을 만큼 많을것이라 생각합니다.

1 (2009-08-05 13:08)

공급이 있어야 수요가 있을까요? 수요가 있어야 공급이 있을까요

rnsr (2009-08-05 13:08)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다는 논리는 정말 호구스러움. 반대로 공급이 없으면 수요가 있든 없든 거래는 성립하지 않는데요? 강제적 매춘이란 말도 웃기네요... 자영업자 소녀들에게 상당한 양의 파이를 빼앗긴 매춘업계 분들이 보면 꽤 웃으실듯. 어떻게 봐도 무언가 어느 한쪽의 문제라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여자만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하시는 분들은 반대로 '남자의 책임이 더 크다'라고 하시는 거 같네요. 호빠는 어떨까요? 그것도 남자의 문제입니까? 애초에 남자 대 여자의 구도로 만들어 가는 것 자체가 웃긴데요.

9 (2009-08-05 14:08)

공급이 없으면 거래는 성립하지않는게아니고 시장가격이 너무 높아져서 거래가 성립하지 않는것일뿐입니다 하지만 공급자체가 불가능한것도아니고 윤리적 , 도덕적 제한밖에 없는것인지라 공급이 없다는건 불가능합니다 ;; 뭐 어느 한쪽의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다는점에는 동의합니다 ~ 만 그냥 사소한 테글이에요

-_- (2009-08-05 16:08)

이런 상황에서 이런 글을 쓰는게 좀 그런 거 알지만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다는 논리는 호구 스럽다" 라는 댓글이 좀 걸려서 적어 봅니다. 경제학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수요가 공급을 결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공급이 수요를 결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Keynesian 경제학의 경우가 전자이고, 고전 경제학이 후자의 경우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제학이고 나발이고 다 집어 치우고 자발적 매춘에 관한 제 생각은 서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으니 거래가 성립하는 것이고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자발적인 매춘의 경우에는 남자/여자 어느 한 쪽을 탓하거나 책임을 전가 시켜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강제 매춘의 경우에는 매춘이라는 범주에 포함시켜서도 안되고, 성폭력으로 포함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사실 저도 매춘에 대해서 남자/여자 누가 더 잘못이 더 큰지 싸우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엠피 (2009-08-05 16:08)

위에 말이 정답이네,ㅋ 자발적 매춘이라면,ㅡ 누가 원인인가를 두고 싸울 필요가 없지 않나? 1. 태초에 수요가 있었느니라. 2. 그 수요에 응하는 공급이 뒤따라 거래가 일어났도다. 손바닥은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거라고, 애시당초 한 놈이 손 들고, 하이파이브 하자! 백날 외쳐봤자, 응해주는 놈이 없으면, 그저 뻘줌 호구,ㅋ 어째서 이 문제가 수요가 먼저 있었으니, 전부 수요의 책임. 이라고 안이하게 생각할 수 있지? 논리적으로?

9 (2009-08-05 18:08)

서로 원하는것을 얻을 수 있으니 거래가 성립한다는것을 어렵게쓰면 이익이 있으니 수요가 있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서로 원하는것을 얻을수있으면 그냥 돈안받고 한단것입니다만 ;; 서로 원해서 수요와 수요가 있지만 한쪽의 수요가 월등히 높아 다른쪽에서 경제적 이윤을 챙길수있다는것이겠지요 그냥 서로좋다고 봐버리면 돈안받고 하면됨니다

야동매니아 (2009-08-06 00:08)

역시 중절에 대한 이야기는 모두가 회피하고 있군요.

rnsr (2009-08-06 12:08)

회피하고 있다는 건 님 혼자만의 생각이구요, 그냥 덧덧글에 대해 이어서 얘기하고 있는 것뿐인데. 중절도 마찬가지로 남녀 어느 한쪽의 문제라고 하기 어렵죠. 당연한 거 아닌가요?

고양이 (2009-08-06 16:08)

아무도 이걸 경제논리 외의 방식으로 볼 줄 모르는게 mb스럽기 그지없군요. 매춘의 역사 이전에 가해자가 정당화해온 강간의 역사로 보면 어떨까요.

rnsr (2009-08-06 18:08)

매춘이 도대체 어떻게 '가해자가 정당화해온 강간의 역사'가 되지요? 신기하네요.

엠피 (2009-08-06 18:08)

가해자가 정당화해온 강간의 역사ㅋㅋㅋㅋㅋ 으갹ㅋㅋㅋㅋㅋㅋ 여성학 같은 수업에서 허구한 날 외쳐대는 좆나 말도 안되는 임나본부설 레벨의 헛소리 크리,ㅋ

우연히 들린 일반인 (2009-08-07 00:08)

원댓글에 발끈하는 쪽이 남자... 라면 자기는 매춘을 안한다고 치면 남자한테는 전혀 관계없는 얘기일텐데 다들 화낸다는 소리는 경험이 있다는 소리 아닌가.. 정당화하려는 것도 당연하지 ㅋㅋㅋ (수요자와 공급자 어느 쪽이 많은지는 당연한거 아닌가 수요>>>>>>>>>>>>> 공급 인게 당연하잖아요)

rnsr (2009-08-07 00:08)

매춘을 안했으면 관계없다? 그거야말로 매춘업에 관계된 여자들에게 매춘을 '그녀들의 문제'로 만드는 사람의 시각 아닌가요? 허참...

야동매니아 (2009-08-07 03:08)

rnsr/ 윗 댓글을 쭉 읽어봤는데 한마디 보텝니다. 공급이 있어도 수요가 없으면 거래가 성립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수요가 있어야 공급이 있다는 말은 굉장히 흑백논리로 보여져서 말입니다. 제 개인적인 취미를 예로 들자면, 폴라로이드 같은 경우는 현재 공급보다 수요가 현저히 적다는 이유로 도산했지요. 그리고 저는 본문에 분명히 '매춘'이 '여성만의 문제'로 거론 되는 것 자체가 불만스러웠던 것인데 남성에게 더 큰 책임이 있다고 이해하신 것이 참 의아스럽네요. ㅎ 그리고 여성의 몸을 '상품화'해서 생각하기 때문에 삼품의 수요니 공급이니 하는 경제 논리가 적용된다고 생각하는데 그것 조차가 전 좀 이해가 안가서 말입니다. 왜 매춘을 노동으로 보는 시각은 없을까요? 물론 노동에도 수요와 공급 논리야 존재하지만, 상품의 경우와 노동의 경우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하거든요. 개인적으로는 매춘이 마약과 같은 상품이 아니라 불법적이고 비도덕적인 (물론 대부분이 자발적인)노동으로 보이는데. 그냥 궁금해서 여쭙니다. 그리고 중절도 마찬가지로 본문에 '여성'의 문제로 거론되고 있는데 다들 매춘에 대한 이야기에만 열을 올리셔서...뭐랄까 중절의 경우 어떻게 보면 남성이 가해자가 될 수도 있는 이야기 이기 때문에 회피되는 걸까요? 뭐 남성들에게 다 책임을 떠넘기는건 아니지만 뭐랄까, 한국에서도 항상 중절같은 문제들은 '여성' 혼자만의 문제로 치부되는 것이 좀 안타까워서 말입니다. 아 이거 쓰다보니 논란의 여지가 너무 커지겠군요. 개인적으로 감정이 배제된 이런 토론들 변태적으로 좋아하지만 리라님 불편하시다면 제 원 댓글부터 싹 지우셔도 됩니다.ㅎㅎㅎ

rnsr (2009-08-07 03:08)

전 수요가 있어야 공급이 있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제가 수요와 공급 운운한 건 '수요가 있어서 공급이 생긴다 -> 수요=남자 공급=여자 -> 남자가 문제네' 라는 식의 논지 전개를 깐 거고요. 남성들에게 더 큰 책임이 있다는 식으로 얘기했다고 한 건 야동매니아님에 대해서 언급한 건 아닙니다. '가해자가 정당화해온 강간의 역사'라든가 말씀하시는 분이 실제로 존재하니까요. 매춘 자체는 노동이긴 하지만 일단 우리나라에선 불법이며, (꽤 오래 된듯 싶지만) 강제적이고 폭력적인 수단이 존재했던 적도 있었고, 여성들의 경우 완전히 자발적으로 매춘을 하는 경우(다른 일을 선택할 수 있다든가, 미성년자의 경우 정상적이고 건강한 가정에서 생활한다든가)는 적기 때문에 문제시한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매매춘 자체가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중절의 경우 회피한 게 아니라, 덧덧글을 다신 분이 언급하지 않은 부분이기 때문에 얘기하지 않은 것 뿐입니다. 리플을 달았듯이 남녀 모두의 문제입니다. 다만 여성 분들이 입는 피해가 지대한 만큼 여성분들 스스로 조심해야 할 부분도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미성년자의 경우에요. 혹시나 오해하실 분이 있을까 싶어 덧붙이는데 절대로 중절이 일어난 경우 여성의 책임이 크다, 라는 것이 아니라... 피해를 더 많이 입는 쪽이 스스로 조심하는 것이 현명한 태도라는 겁니다. 요즘 이런저런 논쟁글 때문에 글이 삭제되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런 방침에 대해 불만입니다. 사람들끼리 의견이 갈리면 서로 토론을 할 수도 있는 것 아닐까요? 물론 리라님의 개인 블로그니 운영방침은 리라님이 정하시는 것이지만...

-_- (2009-08-07 13:08)

매춘을 비도덕적인 노동으로 보신다니.. 솔직히 할 말이 없네요. 그 분들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고, 물론 법에 의해서 금지 되어 있지만 비도덕적이다는 말까지 들을 정도로 쉽게 말해 나쁜 짓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공급과 수요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게 모든 사람들이 여성의 몸을 상품화해서 사람들이 그런 단어를 쓰는게 아닙니다. 굳이 하나하나 설명하지 않아도 제대로 된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 단어를 여성의 몸의 상품화로 연결하지 않고 노동의 공급/수요로 인식 할테니까요. 야동매니아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아마 몇몇은 여성의 몸의 상품화를 바탕으로 두고 공급/수요 단어를 사용했겠죠. 그와 동시에 비도덕적인 노동이라는 단어가 제게는 걸리네요.

-_- (2009-08-07 13:08)

그리고, 이 댓글들에서 이야기하는 매춘이란 자발적인 것이라는 것 염두해 두셨으면 합니다. 폭력에 의한 강제 매춘은 잘못된 것이고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 그런 걸 강요하는 나쁜 사람들쪽이 문제라는 건 이 세상 누구나 알고 있으니까요.

rnsr (2009-08-07 16:08)

도대체 '비도덕적인 노동'이라는 글귀가 어디 있나요?

노엘 (2009-08-07 20:08)

뒤늦게 댓글 다는 기분이네요. 경제쪽 공부좀 하신 분들이 댓글좀 달아주셨는데, 현대 (경제학이 아닌)경영학의 입장에서는 공급이 수요를 창출합니다. 왜냐고 물어보시면 핸드폰을 생각하시고, 잘나가는 기업들이 R&D에 투자하는 이유를 생각하심이. 동일한 논리로 수요가 없어도 돈(납득 갈 액수) 주면 해주겠다...라고 말하는 여자를 가만히 두는 남자는 초식남이겠죠...(아?)

-_- (2009-08-08 15:08)

msr 님의 댓글이 아니라 야동매니아 님의 댓글에 대해서 쓴 것 입니다. 제가 누구에게 댓글을 쓰는지 안 적어 놓은 건 잘못이었네요. 죄송합니다. 야동매니아님 댓글 보시면 비도덕적인 노동이라고 나와있습니다.

나는솔져블루를숭배한다 (2009-08-09 22:08)

중절은 그냥 콘돔 안하는 남자는 쓰레기라는 것에서 문제 해결되지 않나? 고무장갑 발언에는 친히 사형시키고 싶다. 매춘이야 뭐, 자발적이면 상관 없는데 그 어떤 폭력이 있어서도 안된다 생각, 한국남자들은 왠지 윤락여성을 일본군이 위안부에게 했듯 ㅈㄹ같이 대해도 된다 생각하는 것 같은 경향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남자들 생각은 어때? 그런 분위기 분명히 있지 않아?

.... (2009-08-05 11:08)

이걸로 누가 최대인가를 놓고 싸우면, 병림픽이 되죠. 걍 넘어가요~

.... (2009-08-05 11:08)

참.. 이름이 같아서 여기다가 쓰면 좀 우스운 상황이 됩니다만. 병림픽이 된다는 말은 정말이지 공감합니다.

bcat (2009-08-05 14:08)

거 참 또 떡밥뿌리려고 안달나셨네

.... (2009-08-05 14:08)

댓글달면 지는것 같지만.. 달아봅니다. 제발 이 밑에 글을 쓰는 분들이 p에 대한 반발->반발에 대한 반발->반발x반발->게시글 삭제. 의 과정을 밟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2009-08-05 15:08)

전격 동의 리라쨩 짖궂어!

bomb (2009-08-05 18:08)

우리 모두 리라쨩의 계획대로 움직이는 것인가...... 지금 이시간에도 리리쨩은 두손을 깍지끼고 입가에 얹은 채 이카리 사령관 포즈로 씨익 미소를 지을지도 몰라.

그리고 (2009-08-06 00:08)

싸움붙으면 여러분 싸우지 마세요 라고 할 것임 사실은 즐기는 거죠 리라짱 -_-

... (2009-08-05 17:08)

정말 공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건 냉정히 보면 별 거 아니지만 흥분하고 떠들면서 싸우는 모습 자체도 보기 싫고 이걸 굳이 가져도시는 이유 또한 납득이 안 가고 또한 납득 하기도 싫을 정도입니다. 가급적 이런 이슈가 될만한 글은 자제하시면 좋겠습니다.

bomb (2009-08-05 18:08)

자제할 것 까지야.... 리라쨩 홈페이지에 찾아와서 리플다는건데 이 홈페이지 싫으면 안오면 될일이고 주인장에게 이래라 저래라 강요하는 것도 주제넘은 일 아닌가. 게다가 게시판 글 내용 자체도 단순히 팩트에 불과한 것인데 그렇다면 총이 사람을 죽이니까 무기상인보고 무기를 팔지 말라고 하는 것과 같음. 총을 가지고 사람을 죽이는건 구매자일텐데. 글을 보고 그 글을 눈꼴시렵게 만든 사람도 방문객일텐데 왜 글 자체를 막으려고 하는지 어딘가 빗나갔다고는 생각안함?

k (2009-08-06 00:08)

내가 보기엔 이 글 자체가 눈꼴시려운데 틀렸나? 요즘 리라쨩님 까칠해서 어차피 이런 댓글 오래 살아있지도 못함 게시판 글 내용이 단순히 팩트라는 데에도 이의가 여럿 붙는데..뭐 그건 진심으로 팩트라고 믿으시는 것 같으니 넘어가고.. 무기상인 예는 정말 ㅋ 웃을수밖에없네 어디 그럼 한번 팔아보시죠 은팔찌 준비해드림

bomb (2009-08-06 12:08)

k//무기상인 예가 왜 우스운지 모르겠는데, 무기 신나게 팔아놓고 잘먹고 잘사는 무기상 옆동네 쌀나라에 널렸고 그네들 이익 위해 전쟁터진건 뭥미? 그래놓고 은팔찌 찼나? ㅋㅋ 오히려 잘먹고 잘살고 있는데? 미국 군수업체 순이익이 이라크전 당시 록히드마틴은 5억달러 흑자 냈고 이때 미국 GDP증가의 3분의 2정도가 방위산업 지출로 쓰였는데? 이렇게 돌아가는게 현실인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네. 은팔찌 준비해서 한번 채워보시는게? ㅋㅋ 세상은 그리 쉽지 않음.

k (2009-08-06 22:08)

의외로 안지워지고 오래 살아있네 이 댓글... 그래서요? 님은 쌀국 국민임? 좋으시겠어요 나도 쌀국 국민 하고싶음

bomb (2009-08-06 23:08)

k// 무슨 논리구조로 생각을 해야 나보고 쌀국 국민이냐고 물어보고 쌀국 국민하고싶다는 사고가 되는지 가르쳐줬으면 좋겠는데? 합리적인 사고를 통한 논리라면야 타당성을 띄지만 위의 저 논리는 그냥 화나서 나오는대로 쓴 글 같은데? 안됬구려.

피식 (2009-08-06 18:08)

난 성적쾌락이랑 돈을 교환하는 게 어째서 그토록 쪽팔린 건지 잘 모르겠는뎁쇼? 그런거라면, 돈주고 포르노 사보는 거나 뭐가 다름? 남에게 대놓고 보이긴 민망한 부분인 건 인정하지만 무슨 세상 뒤집어지는 큰 범죄라도 저지른 양 부끄러워 할 까닭은 또 뭐냐?ㅋㅋㅋ

바보...? (2009-08-06 19:08)

이 댓글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거야...? 그럼 식당에서 밥사먹는 사람은 스스로는 라면하나 제대로 끓일줄 모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거냐...? 멍청한...

ㄷㄷㄷ (2009-08-07 03:08)

피식/ 쪽팔린 짓이 아니라면 부모님이나 자식들에게 말할수 있나요;; 세상 뒤집어지는 큰 범죄 아니라고 해도 엄연히 불법인데요?;;ㄷㄷㄷ 왠지 이분은 도덕성이 제로일것 같은 기분. 바보/ 식당에서 밥사먹는 것과 사랑하는 사람과 해야하는, 여차하면 2세가 나올지도 모르는 그런 일을 비교한다는게 더 멍청해 보입니다; 인신매매랑 밥사먹는게 같은 일인가요;;법적으로도 불법인 일을 밥에 비유하다니 어떤 의미로 개념 쩔;

rnsr (2009-08-07 03:08)

매매춘이 불법이 아닌 나라도 있습니다. 그럼 그 나라의 도덕관념은 완전히 엉망인 건가요?

나원참 (2009-08-07 19:08)

ㄷㄷㄷ/ 그래서 말했잖나, 포르노 사보는 거랑, 야동다운받아 보는 거랑 뭐가 다르냐고. 다른 사람한테 '나 무슨 무슨 포르노잡지랑 야동다운받아서 봄' 이딴 소리 맨정신으로 함? 안하잖느? 그래도 그게 도덕적으로 크게 잘못된 건 아니잖아? 솔까말 매춘이 그것보다 더 나쁘게 인식될 이유는 뭐냐? 그리고 돈주고 밥사먹는거랑 돈주고 여자먹는거랑 다를 건 또 뭐냐? 사랑하는 사람이랑 해야한다는 건 누가 정했냐?ㅉㅉㅉ, 그런거 필요없고 적절한 대가를 지불하고 성적쾌락을 구매하겠다는건데 그게 무슨 문제라도 있어? 자꾸 불법 불법 거리는데, 법이야 만들기 나름이지, 성매매특별법 생긴지 얼마나됐다고, 니들도 순 영화불법무료다운로드 하는 주제에 그건 불법인데 안 캥기냐?

바보...2? (2009-08-07 20:08)

ㄷㄷㄷ/ 내가 너같은 시비거는 X이 나올줄 알았다... 문맥을 좀 파악할 수 없나...? 밥사먹는거랑 매춘이 같다는 얘기가 아니라 돈을 주지 않으면 성교할 수 없기 때문에 매춘을 하는게 아니라는 의미다... 좀 곱씹어 생각할 수 없나...? 쓸데없는 시비나 걸지 말고 말이지...

디- (2009-08-07 02:08)

마초의 전형을 보여주시는군요 ㅋㅋ

.... (2009-08-07 05:08)

귀하는 일본인은 훌륭하고 한국인은 찌질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좋겠습니까, 싫겠습니까? 여자들이라고 여자들은 다 형편없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뭐가 이쁠 리가 없잖습니까. 뭐 이런 당연한 걸 설명씩이나 해야 하는지 원.

ㅇㅇ (2009-08-07 19:08)

동의합니다. 애시당초 이게 논란이 되는 이유조차 모르겠군요. 범죄적인 요소가 가미되지 않은, 자발적 거래라는 전제만 만족시킨다면, 매춘은 어떤 이유로든 비난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수요? 공급? 그딴게 다 무슨 소용입니까? 사고싶은 사람이 있고 팔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 사는 사람은 성적쾌락을 얻었고, 파는 사람은 돈을 얻었는데, 이 구조에 무슨 문제라도?

.... (2009-08-08 00:08)

범죄적인 요소가 가미되지 않은 자발적인 마약 거래는 어떻습니까? 사는 사람은 쾌락을 얻었고 파는 사람은 돈을 얻었는데, 이 구조에 무슨 문제라도... 당연히 있죠. 범죄적인 요소가 가미되지 않은 자발적인 장기 거래는 어떻습니까? 사는 사람은 돈을, 그리고 어딘가의 누구는 귀중한 생명을 구했고 파는 사람은 돈을 얻었는데, 이 구조에 무슨 문제라도... 당연히 있죠! 최저임금제는 왜 필요합니까? 노동자들이 그래도 그 임금에라도 직장을 구하려고 하니까 그 임금 주고 운영하는 건데요. 임금을 체납하고 안 준다거나, 감금시키고 강제 노동을 시키거나 하는 범죄적인 요소가 없는 한, 각 경제주체간의 자발적인 계약이 아닙니까? 이 구조에 무슨 문제라도... 당연히 있죠!!

rnsr (2009-08-08 04:08)

'매춘은'이란 부분을 쏙 빼먹으셨네요. 향정신성 약물의 일부가 합법적으로 판매되는 나라도 있고, 장기 거래나 최저임금제 관련은 계약 주체간에 불평등함(정보가 됐든 자본이 됐든)이 개입될 요소가 커서 그런 것 아닌가요.

Clyde (2009-08-16 14:08)

정말 동감합니다.

호크아이누님 (2009-11-21 18:11)

님 말에 저는 동의합니다. 글빨이 없으니 그냥 솔직하게 쓰자면 꼭 열등의식에 사로잡힌 인간(남녀불문)들이 찌질이마냥 숨어서 손가락만 놀리며 열폭하는데.. 여기서 수요자와 공급자를 두고 남녀간의 대결로 보는것도 참 편협적인 발상이지만 AV좀 봤다고 막말로 패배자가 되는것도 아닌데 무엇하로 수요자(남자)를 감싸지 못해서 안달인건지.

배리어 (2012-03-20 21:03)

가족이 밖에 빨개벗고 돌아다닌다고 생각해보세요 님이 벌거벗은 것도 아닌데 창피하잖아요